소프트웨어 노트북으로 외부에서 쓸경우 외산백신이 필요한가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안티바이러스 팔아 먹는 회사들은 그냥 불안심리를 이용해 장사하는 겁니다. 실제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처방 밖에 못합니다.

네이버 블로그,티스토리,토렌트 이런데서 개인이 올린거 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일 다운받고 바이러스 검사하고

그러면 걸릴 일 거의 없더군요..저는 자바는 안 깔려 있습니다.플래시는 사용중지 상태이고..(가끔 사진 업로드시나 네이버 한자 필기등에 필요

하더군요) 백신은 판다 쓰고 보조 백신 같은 건 안 쓰고 가끔 MZK 돌리는데 검출은 안 되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무설치 프리웨어(기능 제한 있는 무료 버전 포함) 사용중인데 유료 프로그램 사용할 필요가 없더군요 

허접한 기능 있고 비싼 돈 주고 파는 유료 프로그램도 있는 반면에 유료 프로그램 빰치는 프리웨어도 많죠.

물론 돈 주고 살만한 유료 프로그램이야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런건 고급 기능 있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이죠..일반인은 필요없는 것들

저는 포토샵 오피스 이런것도 안 씁니다..애초에 컴으로 하는게 웹서핑이랑 동영상 보는게 전부라..

Ad Muncher

백신 쓰시길 추천합니다

8이후 디팬더 많이 좋아졌다라지만, 자사 직원조차 안 쓰는걸 믿으란것자체가 신뢰할 가치가 없죠

굳이 유료 안 써도 3A(아니면 bitdefender) (참고로 이것들 무료가 허접한 알약등의 상용버전보다 나음)중 하나 쓰시면 됩니다 (국산 쓰실려면 v3 9.0 or 365까신후 평판이랑 클라우드 켜서 써주세요)

백신은 꼭 설치해주서야합니다.

조심한다고 써도 자신도 모르게 악성코드나 PC에 문제를 일으키는 요소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어쩌다 한번 감염되어서 문제가 생길때를 대비한 보험으로 생각하셔야합니다

막연한 불안감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만일을 위한 대비책이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PC를 잘안다고 해도 인터넷 사용에 능숙해도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깐요.

무료 백신중에 괜찮은 것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vast 무료설치판을 추천합니다.

e-mail 등록하면 1년간 사용가능하고 다시 등록하면 계속 연장가능합니다.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백신을 고집 하지 않습니다.  백업 하는 습관이나 배치 파일을 만들어서 사용하시고  mzk  바이러스 시즌2에서  배포하는것으로 이상하다 싶으면 검사 해주세요.

보안쪽 전문가가 아닌 이상 내 장비는 이제껏 괜찮았다 혹은 지금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는 위험합니다. 걸렸는데 몰랐다 아니면 지금 모른다 일 수도 있습니다. 걸렸는데 아직은 모른다 일 수도 있습니다. 

보안에 관한건 조금은 비관적으로 생각해서 미리 예방 혹은 방어를 준비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재수 없으면 진짜 되돌리기 힘들거나 되돌리는게 불가능할 수 있으니깐요 한방에 아웃 입니다. 작업컴에 데이터 암호화 걸려 버리면 머리 뽀개집니다.

내 컴퓨터가 잘못되면 얼마쯤 날릴까 생각 해보시고 그걸 감안한 적당 선에서 지출 하셔서 백신이나 보안 프로그램 하나쯤 들여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일억 짜리 데이터 가진 컴퓨터 관리 비용이 일억짜리 차 관리비에 비하면 껌값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게 싼겁니다.

뭐 나는 컴이 잘못 되어도 잃을게 없다 싶으면 그냥 주기적으로 밀어주는게 제일 편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