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D:보다 C:에 게임 설치하는게 더 빠른가요?

어디든 상관 없어요

C -드라이브는 OS,프로그램,패이징파일등등 들어있는게 매우 많습니다.

전  C(OS)부분 쪽은 가능한 설치 안합니다.

드리이브 변경 가능한 게임이라면 무조건 D 드라이브로 게임을 저장합니다. 

D드라이브라고 해서 빠른건 없어요 단지 자료를 분류하겠다는 의도 정도 입니다.

C - OS, 유틸, 오피스 등등

D - 게임 또는 포터블 프로그램

E - 중요자료, 문서 등등 

제 경우 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전 드라이브마다 SSD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 1초도 안 걸리는 작업은 경로만 바꾸는 작업이 아닌가 합니다. 즉 실제로 파일이 이동해간 게 아니라... 자료에 들어가는 경로명이 바뀐? 이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겠네요...

결국 실제로 로드해야되는 게임 같은 작업에서는 별 차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어디서 주워들은거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드는 보통 위 스샷처럼 뒤로 갈수록 속도가 느립니다. C, D로 나누면 C가 앞, D가 뒤가 되겠죠.

운영체제나 사용이 잦은 프로그램은 되도록이면 앞쪽에 설치하는 것이 좋아요.

위 스샷을 기준으로 예를 들면

500메가짜리 데이터 로딩 시, 데이터 위치가 맨앞이면 3초, 뒤끝이면 6초가 소요됩니다.

뭐 이건 극단적인 예고 보통은 그 사이값이겠지만요.

같은 파티션에서 이동하는건 파일내용이 아니라 경로 정보(MFT)만 변경해주는거라서 빠를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파티션이라도 이동이 아니라 복사하는 경우엔 파일내용을 새로 기록하기 때문에 느리고

다른 파티션간 이동도 없던 데이터를 새로 기록하기 때문에 느린겁니다.

C와 D드라이브가 각각의 하드디스크라면 읽고 쓰는걸 각각의 하드가 처리하기 때문에 IOPS라든지 헤드 이동에서 다소 유리하지만

파티션만 나뉜 하나의 하드라면 읽기 쓰기가 동시에 이뤄지므로 데이터 섹터거리가 멀수록 헤드 이동하느라 속도에서 불리합니다.

결론:

C, D 드라이브가 파티션만 쪼갠 HDD라면 득될거 없고 각각 다른 하드라면 일반적으로 좀 낫습니다.

SSD라면 물리적으로 작동하는게 아니므로 파티션 구애받지 않고요.

그렇다고 C가 SSD이고, D가 HDD인 경우라면 그냥 C(SSD)에 까는게 좋습니다.

효과 없습니다.

속도향상 전혀 없습니다.

kilx님 댓글 + taskmgr.exe님 댓글에서 어지간한 경우의 수에 대한 답은 다 나왔네요. 저 설명 그대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