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바이러스로 인한 usb파일 인식 불가

그럼 다른 사용자도 감염 일 거고.. 다른 피해자가 없다면

그자가 이런 소리를 했다는 게

협박 공갈단

네이버 백신 같은 국산 백신으로는 치료할 수 없으며 avira로 치료하셔야 해요

단골집 전화번호도 몰라 급하면 직접 방문함

USB에 자료는 이동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거지 누가 저장용으로 사용해 원본이 있겠지?

윗분 말씀처럼 국산 백신으로는 안되고 avira로  치료해야 한다는 소리하는 거나 보상 운운하는 거 보니 좀 이상하긴 하네요.

제가 법조인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때 법적으로 가셔도 크게 문제될게 없어 보이네요.

그 이유는,

1.  바이러스 감염경로를 제대로 증명할 길이 없어 보입니다. usb 메모리의 용도가 불특정 다수의 컴에 꽂히도록 되어 있으니까요.

2. 베카님은 현재 바이러스 프로그램과 재부팅시에 리셋이 되는 시스템 등의 최소한 2가지 이상의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고 계시네요.

3. 제가 미국에 거주중이라서 한국법은 잘 모르겠지만, 미국의 경우 데이터 백업에 대한 책임은 손님이 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컴터 샵 같은데 pc나 그와 관련된 제품들을 맡겼을시에 법적으로 테이터 소실에 대한 책임이 샵에는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을 대비해서 해당 pc 자리에 잘 보이도록 경고 표시를 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예를 들어 ,

이 pc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 것이라 바이러스 감영의 위험이 있다.

현재 바이러스 프로그램과 리부팅시에 시스템이 자동으로 초기화 되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고 있지만

혹시나 불안하신 분들은 사용을 하지 마시고 사용전에는 꼭 한번 리붓을 하신 후 사용을 하시라고요

그리고 바이러스로 인한 자료의 소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도 함께 표기해 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애초에 감염 경로를 증명 못하면 특별한 문제 없습니다

법적으로 처리할려면 확실한 물증이 필요하니까요

귀찮으시면 초기화해서 깨끗한 원본으로 밀어버리세요

영장이라도 있는게 아닌이상 관리자가 관리상에 필요한 조치를 하는걸 막을 수 없습니다 (설령 그게 증거인멸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