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데이터센터 실무 질문드립니다.

저번에도 글 올리셨던데.. 잘 이해가 안되는게요.

그런 것은 매뉴얼대로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저라면 매뉴얼을 숙지하고 매뉴얼대로 신속히 조치를 취하겠다고 할 거 같습니다.

유경험자 뽑는 거였나요? 아니면 해당 업무에 대해 전무한 사람한테 무슨 저런 질문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데이터센터 근무수칙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당연한 면접인지??

데이터 센터쯤 되면 저런 일에 임기응변으로 대응할 정도로 허술하지 않습니다.

실수가 허용되는 환경이 아니니까요.

그러니 매뉴얼 대응이 아니라면 그냥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 이러저러하게 대처할 것 같다.

하지만 매뉴얼이 있다면 그것을 숙지하고 매뉴얼대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하면 될 거 같은데... 쩝

데이터 센터(IDC) 전원은 3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상 하신, 서버의 전원이 나가는 일은 데이타 센터에선
거의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서버의 전원이 나갔다면 서버 고장 입니다.
왜냐하면,
데이터 센터의 서버엔 3중으로 전원을 공급 합니다.

1)
데이터 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변전소와
또 하나 다른 지역에 위치한 변전소,
이렇게 두개의 변전소로 부터 전력을 공급 받습니다.

2)
UPS가 설치됩니다.

3)
비상 발전기가 설치됩니다.

데이터 센터의 전력 공급은 위와 같이 2중 3중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전원이 나가는 상황이 발생 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정답 없습니다

UPS 만능 아닙니다

UPS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서버등의 용량에 맞춘경우 30분도 못 버팁니다 (10~15분정도가 일반적입니다)

기술면접예상 질문인데요....

만약 근무 중에 서버의 전원이 나갔는데 UPS는 정상 작동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제가 예상하건데..

서버 전원이 꺼진 경우

1. 전원선이 꽂혀 있는지 확인한다. 한번 빼고 다시 꼽아 본다.

2. 차단기 확인 한다.

전기 이상이 없다면 -> 상급자에게 보고 한다. -> 지시 사항 으로 조취 한다. 내가 내가 마약 상급자 인경우 -> 3번 체크 한다.

전기 이상이 있다면 -> UPS 구동한 시점에서 전원 배터리 잔량이 부족하면 경고음이 발생 한다 -> 예비 전력 확보 -> 발전기 구동

3. 서버 파워 서플라이 체크 한다

유지보스 업체 측 긴급 연락 취해 파워서플라이 공급 받는다. 예비 파워 서플라이 교체 한다

※ 보통 서버 랙타입 파워이기 때문에 교체 하면 바로 사용 가능 하다.

4. 파워 교체 해도 부팅 안돼는 경우 서버 보드 다른 기기 불량일 가능성 배재 할수 없다.

5. 보통 일반이 구동하는 서버 말구 좀 큰 기관 중요 서버 이면 백업 서버도 구동 한다.

UPS 구동중인대 서버 뻑 꺼진 경우

1. 서버 파워 뻑난경우

2. UPS 예비 배터리 잔랑 확인수 -> 예비 전력 확보 -> 발전기 가동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