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증분백업과 차분백업의 차이

증분

풀, 풀과 차이 난것 1차 증분, 1차와 차이난 것 2차 증분, 2차와 차이 난것 3차 증분.. 계속 쌓여 나감

차등

풀, 계속 쌓여 나가는 게 없슴. 풀만 비교함.

네, 생각하시는 것이 전부 맞습니다.

제가 트루이미지 한창 5년간 이용했을 때....윈도상에서 증분백업했다가 - 이미 몇단계째 증분입니다 -

다시 증분백업 할 일이 있으면...좀 전에 증분백업한 것은 삭제하고....- 너무 간격이 짧고, 주렁주렁할 수록 좋지 않기 때문에 -

다시 증분백업을 했었습니다. 아무 이상 없습니다. 

트루이미지 사용할 때도 차등백업이 가능했지만, 증분백업이 더 적은 용량으로 빨랐기 때문에 증분백업만 이용했습니다

이제 드라이브 스냅샷만 이용하는데요. 이건 차등백업만 있더군요. 차등백업이 전체백업만큼 시간이 걸리고...

용량도 할 때마다 항상 좀 큰 편이더군요. 그래도 큰 지장은 없어서 이용중입니다

차등백업이 좋은 점이 있더군요. 증분백업은 중간 파일들이 전부 있어야 합니다. 위에 쓴대로 마지막 증분백업은 취소가 가능하지만요.

중간은 어떻게 취소할 수가 없지요. 이런 면에서...차등백업은 점차 차등백업 파일들이 늘어났을 때, 중간파일만 삭제해도 되므로...

이런 백업파일 관리 차원에서 차등백업이 좋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백업할 때는 증분백업이 빠르고 편한데요. 나중에 뒷처리가 좀 힘들지요

트루이미지 증분백업 이용했을 때는 어느정도 증분백업이 늘어나면 다시 새로운 전체 백업으로 증분백업 했습니다.

드라이브 스냅샷의 차등백업은 파일 갯수가 많아지면, 계속 중간 파일들만 삭제하면서 차등백업만 하고 있습니다. [일부만 삭제합니다]

하긴 차등백업도 차등 백업 파일 용량이 너무 커면 새로운 전체백업을 하고 다시 시작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