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비주얼 스튜디오 2015 강좌 사이트 어딥니까?
2016.03.23 04:34
사이트 주소 알려주세요
ㅜ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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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16.03.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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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무천공 2016.03.23 11:42
좋은 정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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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_do 2016.03.23 11:20
너무 광범위합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매우 전문화되고 세분화 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하고자 하시는 건지 방향을 잡으시고 그 부분부터 파셔야 합니다.
즉, 로컬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것인지, 혹은 휴대폰용 앱을 만드려고 하시는 것인지. 웹에서 무언가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인지에 따라서 시작점이 달라집니다. 비주얼 스튜디오는 이런 것들을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통합 편의 툴입니다. 작업한 코드를 단순히 기계어로 바꾸어 주어 컴퓨터에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컴파일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닌.
윈도우가 어떻게 구동되는지 겉보기로 맛보면서, 윈도에서 돌아가는 기초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시려면, 일단 Windows API를 먼저 배우셔야 하는데, 단, 전제 조건이 C언어를 마스터하고 있어야 합니다. 윈도우가 실제로 사용하는 함수를 본인이 직접 가지고 와서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많은 개념들을 습득하게 됩니다. 이를테면 바탕화면에 뜨는 창의 좌표부터 시작해서, 글씨 같은 것들은 어떻게 구현이 되는지, 마우스를 클릭하면 윈도우가 어떤 메세지를 누구에게 보내는지, 스크롤 바는 어떻게 구현하는지 등등.
그 다음에 C++를 마스터 하시면 바로 OOP의 장점을 바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MFC나 Qt 등을 사용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것만 해도 일단 분량이 엄청납니다. 몇 개월 만에 끝나는 수준이 아닙니다.
그러고 나서 현 상황에 맞추어 윈도우 10용 스토어 앱을 개발하시려면 UWP(유니버설 윈도우 플랫폼)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웹으로 잡으셨다면 HTML 먼저 시작하시면 됩니다. 이쪽은 w3school 초보가 보기에 딱 좋은 싸이트입이다. 그 다음에 서버 사이트 스크립트인 JAVA나 PHP, ASP 등를 사용하여 데이타베이스와 연동시켜 웹상에서 자료를 입출력 할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윗분이 바로 링크를 걸어주시 듯, 이 곳은 소프트웨어 개발과는 거리가 먼 커뮤너티입니다. 매니안은 주로 실제적으로 경험하는 OS나 하드웨어 문제 해결 쪽입니다.
윗분이 추천하신 데브피아 같은 곳이 좀 성격이 까칠한 분들이 간간히 있지만 어느 정도 기초 닦으시고 질문을 하시면서 배우기엔 안성맞춤입니다. 현 소프트웨어 업계의 실정도 파악이 되고요. MFC쪽은 최근에 발견한 https://www.tipssoft.com/ <- 이곳인데 운영자들이 꽤 괜찮습니다 내공이 꽤 있어 보이는데다가, 이미 아는 내용이긴 하지만 정리가 매우 잘되있어서 저도 가끔 들르곤 합니다.
단순히 호기심에 재미로 하실 것이면 이 정도만 하시면 되지만, 이 걸로 밥벌이 하시려면 특정 툴과 언어, 플랫폼에 의존해서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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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무천공 2016.03.23 11:44
저 아직 초보입니다. 어려운 용어들...너무 어렵습니다...좋은 정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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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감사 2016.03.23 15:24
간단한 고객관리 db프로그램은 어느 언어를 배워야 좋을가요
실력은 전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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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_do 2016.03.23 19:51
어느 조사 기관인지에 따라 수치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공통 분모는 JAVA나 PHP처럼 태생이 웹용인 언어들이 애초에 시스템 기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C 나 C++보다 대세라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이는 곳 시대의 흐름이 로컬 중심에서 웹으로 이동한지 한참이나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C나 C++의 중요성이 떨어진 건 절대 아닙니다. 여전히 고성능을 추구하는 그래픽 처리나 영상, 게임같은 것들은 하이레벨 언어이면서도 저수준(기계어)까지 제어가 가능한 C나 C++가 지존입니다. JAVA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이는 로컬 시스템과 웹의 성능에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므로 것이므로, 이론과 실제가 모두 타당하며, 어느 언어가 어느 언어보다 일반적으로 좋거나 후지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튼, 개인이 운영할 간단한 고객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그저 데스크탑 용도로만 설치해서 오프라인 용도로만 쓸 것인가, 아니면 웹기반(브라우서 기반)으로 만들어서 데스크탑은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서 시작을 해야합니다.
우선 Visual Studio Community 2015 버전을 설치 하셨다는 가정하에 데스크탑 용 앱을 만든다는 가정하에 설명하겠습니다.
처음에 어떠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것인지 결정을 할 때, 위와 같이 분류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C#, Basic, F#, C++ 이런 것들은 다 프로그램 언어입니다. 앞에 Visual이 붙는 이유는 이 언어들을 이용해서 화면에 출력하는 프로그램으로 구현한다는 뜻입니다. 즉, C#이나 C++언어를 이미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프로젝트를 실행하라는 겁니다.
우선 C#은 흔히들 알고 계시는 닷넷 기반의 언어입니다 .net framework의 함수와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짜기 때문에 해당 PC에 .net framework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그 응용 프로그램을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미 10년 전부터 거창하게 밀고 있던 닷넷이지만, 지금은 그저 일부 응용프로그램이나 ASP에서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닷넷만 깔려 있으면 어느 OS던지 구애받지 않고 닷넷 언어로 만든 응용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게하여 시장을 점유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현재 모바일 시장을 점령한 안드로이드에서는 닷넷이 기본틀이 아니며, 닷넷을 주구장창 밀고 있던 MS조차 웹 분야와 일부 응용프로그램 빼고는 다시 네이티브 코딩으로 회향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는, WinRT나 UWP만 보더라도 그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능면에서도 로즐린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C, C++에 밀립니다. 결정적으로 닷넷이 반드시 깔려 있어야 돌아가기 때문에, 정작 닷넷에 구속을 받아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닷넷을 외면하는 개발자들도 많습니다.
C#을 배우셔서 구현하시려면 대표적으로 WPF 를 이용해서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Visual C++는 앞서 언급했던 Windows API와 MFC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자인 Win32 API는 C언어로 만들어져 있으며, 후자인 MFC는 C++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클래스 집합체입니다. 이들은 모두 윈도우에만 국한된 것들이며 클로스 플랫폼, 즉 다양한 기기 다양한 OS에서 돌아가도록 설계하고 싶으시다면 Qt를 추천합니다. Qt 또한 C++로 만듭니다.
안타깝게도 소프트웨어 장벽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고, 많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C나 C++를 초보자분들이 혼자 하시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 번 공부해 보시겠다면, 나중에 얻을 소득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말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꼭 금전적 소득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상에서 자신의 작품을 구현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가 주어집니다.
마찬가지로 Visual Basic은 베이직이라는 프로그램 언어를 가지고 구현을 한 다는 겁니다.
두 번째 옵션으로 웹 기반으로 하신다면 당연히 HTML 습득이 필수입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실속있는 스크립트 언어가 HTML입니다. 그리고 나서 서버에서 돌아가는 스크립트 언어인 PHP로 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유는 성능대비 경제성때문입니다. 동급 언어인 JAVA로 구현하려면 서버부터 시작해서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여전히 기업용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반면, PHP로 가면 완전 무료이기 때문이에 개인용으로는 가장 실속이 있습니다. 아파치 서버와 PHP, 그리고 데이타 베이스인 MYSQL 모두 무료이면서도 성능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실제 페이스북과 같은 경우도 대부분의 플랫폼에 PH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HTML과 JAVA, PHP는 스크립트 언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HTML은 인터넷 브라우저 화면에 표시를 해주는 것이 주된 목적이고, JAVA, PHP, ASP같은 것들은 데이타베이스와 직접 맞물려서 처리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JAVA는 현재 오라클에 의해 운영되는 SUN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것이고 PHP는 Rasmus Lerdorf 라는 개인이 만든것이며, ASP는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하드웨어의 가격이 너무 쌉니다. 굳이 개인용로 쓸 것이면 서버 구입까지 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예 NAS에서 이미 아파치 서버와 PHP, MYSQL를 넣어서 나오고 있는 추세라. [EFM] ipTIME NAS-IIe 같은 15만원 안팎의 제품만으로도 기초 기술 습득 및 활용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공유기 자체에 이게 다 들어가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결국, 웹 기반으로 고객 관리 DB를 한 번 구축해놓으면, 언제 어디서든 어느 기기든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보고 쓰고 할 수가 있는 것이죠.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님들처럼 무지를 극복하고 무언가을 배우고자 한다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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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스 2016.03.23 19:00
상용프로그램을 찾아보시는게 빠를듯 하네요.
여기한번 봐보세요
예전엔 진짜 활발했었는데....
https://www.devpia.com/
데브피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