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중소기업 UHD TV가 대기업의 Full HD보다 화질이 못한 거 같다란 평은 왜 나...

전문 분야는 아니지만, 뭐든지 유사한 기능을 내지만 성능은 다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존재하겠죠.

어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로 제작됐는가에 따라 성능, 내구성 차이도 있을 것이고,

같은 하드.소프트를 썼다해도 제조 공정상에서 발생하는 품질의 균일 정도도 무시 못하는 터이니 중기제품은 뽑기운이다라는 말도 나오는 것이겠고요.

개중에는 중기제품임에도 상당히 성능, 품질 뽑아주는 제품도 존재하는것도 사실이다 보니 잘못 샀다 후회하고 싶지 않으면서 동시에 낮은 가격에 알짜를 고르고 싶은 마음들이 후기를 중요시 하게된 원인중 하나겠고요.

디스플레이가 너무 좋아서 역으로 그럴 수 도 있습니다 (고인치 모니터등을 가까이서 쳐다보면 원본이 안 좋은경우 픽셀이 눈에 거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애초에 국내에 방송되는 모든 HD는 1080P가 안 되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 보면 됩니다 (FullHD라 광고하는것도 결국 유료채널만 적용되고, 그것도 1080P가 아닌 1080i이고, 보통은 다 720P입니다)

중소 업체의 AD보드 성능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중소업체들의 경우 초기 양산에 사용하는 AD보드가 기능 구현정도 하는 성능이라 패널을 뒷받침해주지 못해서 화질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정확히 UHD를 구현 못하는 AD보드도 있을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제대로 된 AD보드들이 생산될테니 나중에 구매하셔도 될겁니다.

저도 중소제품 LCD TV를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화질이 맘에 안들어서 AD보드를 다른 제품들로 2번이나 교체했는데 보드 성능에

따라 화질 차이가 상당히 비교가 되더군요.

패널의 등급이나 질도 문제겠지만 화질은 거의 AD보드에서 결판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