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Thinapp 에서 Data container 를 .exe 로 할지 .dat 로 할지

Thinapp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래 장면을 보셨을 것입니다.

여기서 primary data container 를

kmplayer.exe 로 하는 것과

kmplayer.dat 로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나은 방법인가요?

(사실 kmplayer 는 예로서 든 것 뿐입니다. 일반론이 궁금하네요..

프로그램이 포토샵이냐 kmplayer 냐 등에 따라 무엇을 고르는 것이 유리할지가 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https://blogs.vmware.com/thinapp/2010/02/data-containers-entry-points-and-dats-oh-my.html

여기 외국인이 적은 걸 보면 마지막 paragraph 에

So why does ThinApp sometimes recommend using a '.DAT' file?

에서.dat 로 고르는 것이 추천되는 이유에 대해 적어놓았습니다.

.DAT 를 고르지 않으면 exe 파일의 크기가 상당히 커지고, 그 결과 컴이

압박을 느껴서 실행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매니안에서 활동 중인 고수님 블로그 혹은 다른 국내 블로그에는

data container 선택시 대부분 .exe 를 많이 선택하네요..

그 장면에서 .exe 를 선택할 경우는 .dat 파일이 생성되지 않아 좀 더 깔끔하게 보이는 장점은

있을 것 같고.. 다른 장점은 잘 모르겠네요.

무거운 프로그램(한글이나 포토샵 따위)에 대해선 .dat 가 확실히 낫고..

가벼운 프로그램은 .exe 가 나은건지.. 뭐가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