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이정도면 사양 준수한 편인가요?

수퍼 하드코어 게이머가 보면 얼마 못 쓸 스펙,

일반 게이머가 보면 괜찮은 스펙,

게임은 안하지만 데이터 분석이나 멀티플랫폼 개발로 가상머신 여러개 돌리는 헤비유저들이 보면 답답한 스펙 (램이 작음)

사무용으로 쓰는 분들이 보면 돈지랄,

인터넷이나 간간이 하는 라이트 유저들에겐 불필요하고 전기 많이 먹고 못생긴 덩어리,

해커들에겐 그냥 다 똑같은 컴일 뿐.....(해킹대상)

꼰대들이 보면 똥컴 (인텔/엔비디아가 아니라서...)

"준수한가요?" 물어보시는 의미를 모르겠어서 써봤습니다.

컴의 스펙을 보는 관점도 용도나 사람에 따라 다양하거든요.

GTA5 상옵 돌아간다고 일종의 자랑글 쓰신거 같기도 하고.....

준수라기보단 그냥 쓸만한 정도 겠군요.

시피유가 구려서.

역시 아직까지는 인텔, 엔비디아가 많군요. CPU는 투반 팔고 5만원 보태서 산거구요, VGA는 통큰 5850 팔고 6만원 보태서 바꾼거고 해서 투자대비 GTA5도 오버해서 나름 상옵으로 끊김없이 돌리고, 나름 뭐 갠적으로 쓸만해서 어떤가 싶어 올린겁니다.  자랑질할려고 올린게 아니라.

5만원 투자해서 8코어로 바꿔서 사용하는게 구린건가요?  인텔, AMD를 떠나서. 8300정도면 가성비 괜찮다고 하는데 여기선 아닌가요?

하드는 물리적으로 총 6개라서 그냥 아직까지는 배드섹터도 없고, 컴 업글하면서 버리기도 뭐하고 그냥 달아놓고, 영화나 겜, 데이타 백업 용도로 사용할려고 그냥 파티션없이 통으로만 달아놓은겁니다. 램이야 사서 업글하면 되는거고..... 램이야 다다익선이지만, 현재까지는 그래도 8기가 정도면 충분하다고 느끼는 부분이라서 크게 업글 필요성을 못느껴서 저렇게 사용하는거고,  그런건 개인취향인데, 하드 여러개 달아놓은것까지 뭐라하시네 ㅋ 

아직까진 인텔 엔비디아가 많군요라는 말은 정말 현실과 동떨어져있는거 아닌가요?

님 지금 세계 시장 점유율이 어떤지나 아시나?

아직도 암드 라데온은 살아있습니다라고 해야 말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