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외장하드에 유전원usb 를 달았는데도 한번씩 인식불량..

노트북을 사용중인데 노트북 자체 usb 단자에는 마우스와 노트북 쿨링패드를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다른 건 안 달렸구요..

그리고 외장하드를 연결시에는 안정성을 위하여 유전원usb를 경유하여 노트북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orico 12v 2A 7포트짜리를 하나 구입하여 잘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전부터 외장하드가 전기힘이 딸릴 때 발생하는 현상이 또 일어나는 것입니다. 딸깍거리면서 인식이 안되거나, 데이터전송이 실패하면서 드라이브가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면서 등의 현상요.. 이런게 최근 일주일동안 몇 차례 반복되었습니다. 주로 컴을 오래했을 때, 방안 온도가 높을 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끄고 10분있다 했는데, 인식불량이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2시간 있다하니까 다시 잘 됩니다. 그 외장하드는 다른 컴에서는 말썽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1) 노트북 쿨링패드가 전기를 많이 소모하나요?

2) 이 경우 더 강한 유전원usb 를 사용한다면 해결이 되나요? 아니면 노트북 자체 문제라서 아무리 강한 usb허브가 있어도 소용이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