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비디오카드 팬이 하도 뻑뻑해서 식용유를 주입해 주었는데...

전 젤 좋던게 인라인 스케이트용 오일이 좋더군요

식용유 나중에 굳습니다.

헉~ 식용유까지나~ 

전에 공초님은 써멀구리스 대신 치약을 바르시더니......ㅎ

식용유는 좀 그렇습니다.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차가워지거나 좀 지나면 굳어지는 성깔머리가 있으며, 식물성 기름에 먼지가 엉키게되면, 유연한 고체가 되어버립니다.

나중엔 뻑뻑해서 손으로 돌려도 잘안돌아가게됩니다.

굳어짐이없고 먼지와 융합되지도않고, 휘발성이 아닌, 미싱기름이 가장 좋습니다.

쿨러팬은 소모품이라, 오일의 문제라기보다는, 모터의 베어링이 마모되어서 소음이 발생하게되고, 팬이 멈추는 경우도있습니다.

쿨러는 교체해주시는게 가장좋습니다.

오일이 당장 없으시다면 엔진오일 게이지 뽑아보면 묻어 나오는것 있습니다.

그거 살짝 발라서 쓰시면 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양털유 하나 구입해서 쓰시면 두고두고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

불소원샷  하나 사시면 될듯...

식용류는 비 추천 열이나면 식용류는 찌꺼기 발생  처음엔 잘 돌지만 나중엔 문제가 생겨서 버리게 되요..

구멍도 크게 뚤을 필요 없고 되도록 작게 뚫어서 주사기 이용 하세요..

저도 다빈의 말씀이 정답이네요 식용유 나중에 이상해 집니다 구리스 자동차센터에 가서 주사기에 조금만 넣어 달라고 하시는 것이 좋을 것은 같습니다.

동네 옷 수선집 가셔서 미싱오일 조금 얻어다 쓰세요.

그리고 이것도 너무 많이 듬뿍 바르면 안되고 소량만 살짝 넣어주면 됩니다.

식용유는 다른분 말씀대로 엉겨붙기 때문에 이물질 유입도 심해집니다.

좋기는 미싱기름도 좋겠지만 근처 낚시점에서 릴 베아링 오일이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3천원 정도 합니다.

비싼것은 제법 비싸지만 (일산) 그렇게 까지는 필요없고 그냥 국산 쓰시면 충분합니다.

물어보고 넣을 낀데

완전 x 되었네요 ㅎㅎ

인젠 버리는 일만 남았나요

식용유는 문제가 처음엔 쓸만한데 쓰다보면 먼지가 다닥다닥 붙는다는 겁니다.

저는 그냥 바디로션 바릅니다. 생각보다 괜찬습니다.

특히나 팬같은 경우는 바로 냄세가 퍼지기 때문에 공업용 오일같은건 괴로운데 로션같은거는 그럴 걱정도 없습니다.

흠....펜에도 뭘 넣고 하는군여..전 여테 부품을 통체로 바꿔버렸는데 괜히 돈만 낭비했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