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그래픽카드 콘덴서 자가 수리 전문가님 고견 부탁드립니다.

질문1

그림1과 그림2의 콘덴서 용량이 같아 보입니다. 만약 같다면 그림1의 470uF 16V 스펙으로 구매하여 작업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림2의 16A 표기가 좀 이상한데... 전해 콘덴서 표기의 기본은 용량(uF)과 전압(V)입니다. 그림1과 그림2의 용량이 같다고 판단되는 이유는 파워서플라이 출력이 5V,12V임을(3.3V제외) 감안 할 때 저 콘덴서에 인가되는 전압은 12V로 생각됩니다.)

질문2

PC에 사용되는 기판(PCB) 은 내층,외층 회로의 입체구조를 가지는 다중 PCB입니다. 즉 눈에 보이지 안는 중간 부분에도 회로가 구성된 복잡한 구조인 것이죠.

만약 그림1의 콘덴서는 관통되어 뒷면에 납땜으로 취부되어 있다면, 해당 부분에 재작업을 하면 될 듯 싶고, 그림2,3과 같이 표면에 납땜으로 취부되어 있다면 표면에 재작업을 하면 되지않을까요?

다만, 단순한 구조의 PCB보다 복잡한 구조의 PCB 재작업 난이도가 있어 큰 손상도 쉽게 올 수 있으니 버려도 되는 부품이라 호기심에 고치시려 하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자가 수리는 하지 않습니다.

1번은 유명한 FZ네요.

세레믹인척 하면서 알루미늄 뚜껑을 뒤집어쓴 놈.

한때 논란이 엄청되었고 저거쓴 그래픽카드 다 터짐.

요즘 전부 ROHS라 개인이 교체하기엔 너무 어렵지 않을런지.

smd타입 16v 470uf 로 구매하셔서 작업하시면 되는데 옥션같은데도 소량판매하더군요..

아니면 보기는 흉해도 일반 전해콘덴서를 다리를 휘어 납땜하시면 됩니다

그래픽카드는 다중기판으로 제작되었고 요즘은 무연납으로 작업되어 있어 높은 온도의 인두기가 필요하고

교체작업은

기존 콘덴서 납땜되어 있는 부분에 일반납을 두껍게 한번 올리고 좌우를 번갈아 빠르게 인두기질?을 하면 콘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일반납 올린 후 납을 흡입하는 흡입기나 흡수하는 솔더윅을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돈이 드는 관계로... 기존콘덴서 제거만 하면 90% 작업끝났거죠... 마무리로 납땜부위 메탄올같은 걸로 세척해주면 깔끔한 납땜이 완성됩니다

PCB 기판 건드리면 복잡합니다

극성+-를 기억해 두시고 그냥

몸통을 잘 부셔버리면 리드 선이

나옵니다 그곳을 대체할려는

콘덴서를 납땜으로 붙인다면...

답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