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하드웨어 SSD의 건강상태 확인할때..
2014.08.27 10:59
안녕하세요
평소 hd tune으로 SSD상태를 가끔 확인해보면서 이상하다싶은게 있어서요.
위 그림의 (01) raw read error rate의 data항목을 보면..
윈도우 부팅직후에는 분명 0으로 나오는데
어느정도 컴을 사용후에 다시 확인하면 저렇게 수치가 왕창 증가해 있습니다.
그러다가 컴을 끄고 다시 켰을땐 0으로 돌아가 있구요.
하드디스크에선 raw read error rate 항목을 중요하게 봐야한다던데
SSD는 어떠한지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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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ser2k 2014.08.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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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의별 2014.08.27 14:57
하드웨어 지식이 굉장하신 분인듯 하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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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4.08.27 19:17
케이블 바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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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ser2k 2014.08.28 02:39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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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라 2014.08.28 00:19
시게이트 하드들도 저 에러율 값이 높게 나오죠.하지만 정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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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치 않습니다. (추가로 내용 길게 적어야 해서 우선 답변 드립니다.)
커피 마시고 5분후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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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건, SSD건 모두 작동중 오류는 항상 발생 합니다.
메모리도 그렇고, CPU도 그렇고, 모든 전자기기는 오류가 항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발생중이고, 이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 PC는 없고,
데이타를 전송하고 수신하는 전자기기는 모두 오류가 계속 발생을 하게 됩니다.
다만, 항상 즉시 수정되어 오류를 복구하고 있어, 사용자는 느끼지 못할뿐이고, 데이타 신뢰성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01 항목의 데이타와 같은 크기의 데이타가 현재 C3, C9, CC에 각각 보입니다.
즉, 에러가 발생한 만큼, 복구가 되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이 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을때 데이타 무결성이 깨져, 신뢰성이 보장되지 않는것 이기 때문에,
이 수치가 동일하다면, 문제가 없으니, 개념치 않아도 됩니다.
HDD에서도, 이 항목이 에러가 발생하는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과거 메모리에 패리티 비트가 추가된것도 오류가 많이 발생해서였으나,
JEDEC에서 각 메모리 규격을 발표 할때마다 더 나은 알고리듬을 추가하였기에,
이제는 패리티 비트가 포함된 경우는, 매우 고신뢰성을 요구하는 서버용 일부에서나 필요한 정도 입니다.
MCH, 각 스토리지 자체의 컨트롤러 등에서 낸드의 ecc(Error Correcting Code)를 행하고 있기에,
즉, 여러 부분에서 에러를 빛의 속도로 보정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전혀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에러 발생 역시 당연한 겁니다.
* CPU 역시 항상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디오 카드의 GPU도 그렇고,
디스크, 광미디어, 심지어 ip(internet protocol), 즉, 네트워크 데이타 역시 에러가 항상 발생하기에,
과거 모뎀 시절에는 dsz등의 프로토콜 프로그램에선, 보정코드를 붙여 보내기도 했고요.
이러한, 에러가 발생해도, 데이타를 인지하는데 문제가 없는 통신 방식의 예로는, 팩스가 있습니다.
좀 깨져도 다 보는거죠.
하지만, 이메일은 데이타가 좀 깨지면 읽기가 불가능해 지죠?
* 현재의 S.M.A.R.T. 데이타에서 중요하게 봐야할것은 05, B6, BB, C4 입니다.
(이 수치에 변동이 있어도, SSD는 당장의 신뢰성엔 크게 문제 없어요. 천천히 바꾸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