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쿨러 베어링 교체 해보신분?

요즘은 베어링 기술이 워낙 좋아서, 그 쪽 보다는 모터 자체의 노후화로 인한 피로파손이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 뛰어나신 분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찾아보면 있으시더라구요.

저도 팬 소음으로 청소 및 기름칠과 경우에 따라서 팬을 바꿔본 경험은 있는데, 베어링까지는 엄두를 못내겠던데...,

베어링도 억지끼워 맞추는 형식이라 분해도 어려울 뿐더러 분해해 놓아도 베어링 규격을 찾기가 어렵고 한두개 구매해서는

별로 이점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마우스 버튼이 문제가 있어서 마우스 버튼을 교체하려고 구매까지는 해 놓았습니다.

로직텍 더블클릭 문제로 버튼 문제가 많은지 인터넷에서 별도로 판매하는 곳은 있더라구요.

그런데 아직 베어링까지는 관심이 없어서 인지 보지 못했습니다.

쿨러 한개 저렴한거면 몇백원~4천원인데 그걸 베어링 교체하는 수고면 차라리 통째로 바꾸세요 (맞는 베어링 찾는 수고나 맞는 쿨러 찾는 수고나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