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 중 리소스를 정말 적게 먹는버전이 어떤건가요?

현재 MS는 울트라북에도 최적화시키고 라이트하게 만들고자 하는 방향으로 윈도우7 때부터 윈도우 비스타의 버벅임을 많이 해결해왔고 윈도우 8, 윈도우 8.1들어 커널의 경량화와 그래픽 효과 최적화로 더 가볍게 OS를 개발하였습니다. 다만 차기 버전이 7.x대 버전의 커널을 처음으로 쓰게 된다면 NT 6.x 커널을 처음 사용한 윈도우 비스타 때처럼 버벅임 논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예전처럼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자랑해서 고객들 눈호갱 하는 시대도 지났고 예전처럼 하드웨어의 성능이 해마다 꾸준히 20~50%씩 비약적인 발전을 하던 시기도 지나 더이상 OS의 개발 방향을 하드웨어의 발전 속도에 기댈 수도 없기 때문에 기존의 것을 더 가벼우면서 수려하게 더 안정적이게 만드는 방향으로 개발될 것입니다.

결론은 이러한 트렌드로 비추어 보았을 때, 가벼운 OS 순서로는

윈도우XP>===윈도우8.1>=윈도우8>=윈도우7>==============윈도우 비스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XP는 예전의 저성능의 구식 PC에 맞춰져 의도적이지 않게 그 시대의 PC의 성능에 맞게 커널을 개발했기 때문에 지금의 관점에서는 비의도적이게 요즘 나오는 OS보다는 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가벼운 나머지 요즘 하드웨어의 기술적인 부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단점과 보안에 약하다는 점이 많이 두드러 집니다.

그래서 최신 하드웨어의 기술적인 부분을 다 활용하면서도 한국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성능 등 모순을 분리해서 답을 낸다면 윈도우 7입니다. 요즘 대기업과 관공서 PC들은 단계적으로 윈도우7 OS로 바꾸고있죠.

다만 호환성을 포기한다면 윈도우 8.1이 최상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