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하드가격차이, 이해가 안가네요

pc관련 용품은 대게 재고품의 수에 의해 가격이 매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타2 하드가 생산이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당연한 가격이네요. 

쉽게 보이는 제품은 아니네요.

일부러 시게이트만 검색, pc용만 검색 하니까 간신히 나오네요. 골동품이네요. 2008년산;;

당연히 저런거 사면 바보라고 하죠. 가끔 보면 그냥 버려진 제품들이 있더군요.

고물인데 가격만 무진장 높은...SSD도 말도 안 되게 비싼것들도 있습니다. 성능도 안 좋은 구닥다리인데요.

저 구닥다리는 더군다나 1년무상이네요. ㅎ 이걸 왜 올리셨는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그냥 다나와에서 흔한 풍경인데요.

과거에 나온 가격 그대로인거죠

판매몰 수 보면 답 나올텐데... 단종된 재고 물품이라는 거죠.

인텔 코어i7-2세대 2600 (샌디브릿지) 정품이 500,000원이고
인텔 코어i7-4세대 4770 (하스웰) 정품이 290,800원인 거와 비슷한 이치인 겁니다.

제품이 NS 군요. 하드 네이밍중에 뒤에 NS 와 ES 붙은게 있는데 이건 거의 서버용으로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일반제품과는 내구성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컴퓨터환경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아래제품이고 위에 제품은

스토리지 서버등에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구입할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셨듯이

제품이 단종직전이거나 희귀제품일경우 시장에서 이상가격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 제품은 무시하시고 다른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인식 안되는 같은 모델의 기판 교체용으로 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