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노트북 램 업그레이드 질문 드립니다.

현재 12800 장착이 되어 있고, 구매하려고 하는건 10600 입니다.

가격 차이는 2배정도 나는데..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12800 맞춤이 좋을까요?

별차이 없습니다.

그냥 싼거쓰시는게 좋아요.

현재 제가 10600 4G + 12800 8G 장착된 놋북인데

4G 짜리 떼고쓴다고 더 빨라졌다 이런느낌 전혀 없습니다.

메모리를 풀로 쓰는 수준이라면 대역폭차이가 느껴져도

그렇지 않은 수준에선.. 그저 다다익램일뿐입니다.

대역폭 맞춘다고 돈 더주느니 8G짜리 사서 램디스크로 활용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4g를 때는게 아닌 8g를 때면 체감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기본 아이들링만 하는것 같은데 램 점유율이 48%입니다.(4g/window7 64bit 사용중)

8G를 떼면 체감이 나지요..

ram은 일단 용량이 최우선인지라..

몇년전 ram관련 단골질문이

1G 꼽혀있는데 1G 추가해서 듀얼채널로 구성하는게 빠른지

2G추가하는게 빠른지 식의 질문이였습니다만, 언제나 용량큰게 최고죠..

다만, 현재 12800 4G 램에 10600 1G 짜리 추가하는 식으로

용량 상승폭이 작을 경우엔 체감이 됩니다. (실제 경험)

1g 의 램 추가가 아닙니다. 4g 의 램 추가 입니다.

기본으로 있던것도 4g의 용량이구요.

결과적으로  4g 12800 램+ 4g 10600 램이 되는 것이구요.

1600Mhz와 1333Mhz의 차이를 일반인이 체험을 할 수 있을까요?

노트북의 사용이 하드코어? 하게 돌리지는 않습니다.

그냥 회사에서 업무 진행중(개인노트북 사용)에 디버깅 할 때 시간이 좀 빨라졌으면 해서요..

저장장치는 SSD를 사용중이기는 합니다.(기본 설치 사양)

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업그레이드의 정석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용량은 어차피 8GB면 남아돕니다... 속도가 중요하지요...

어느 것을 구입하느냐는 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업무용이라고 하시니... 더더욱 빠른 램에 맞춰야지요...

눈으로는 못느끼지만(체감할 수는 없지만)...

쌓이고 쌓이면... 하루로 따진다면 몇분쯤 되지 않을까요... (??)

그만큼 퇴근시간이 빨라지고 그 시간에 여유롭게 커피 한잔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보와 의견 감사드립니다.

실질적으로 바로바로 느껴지는 체감이 아닌 전체적으로 모았을 때의 체감이라면..

지갑의 여유를 두고 싶어지네요.

다시한번 정보와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