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그래픽카드가 어느정도 tv와 동영상보는데 영향을...

모니터가 tv 지원되는거면 그래픽카드랑은 상관없습니다

tv 수신카드를 장착하셨을경우엔 수신카드 성능이 많이 좌우하죠 ^^

물론 그래픽 카드가 영향은 있겠죠.

허나 기본적으로 동영상은 cpu의 영향이 더 큽니다. 그래픽보다

모니터로 tv를 보시려면 모니터에서 tv단자가 있는지 확인하셔야 하고 있다면 그래픽카드하고 전혀 상관은 없습니다.

tv수신카드를 이용해서 모니터로 tv를 보신다면 그래픽카드가 약간 차이는 있지만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tv수신카드가 성능이 좋아야 합니다.

kokorozzing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tv수신카드로 볼때 내용을 말씀하시는것같네요.

TV화질은 HD디지털 방송의 경우는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고, 아날로그(케이블)의 경우는 TV카드마다 차이가 있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좋아봐야 그냥 TV로 보는 것만 못합니다.

일반 동영상은 그래픽카드에 따라 색감이 달라질 수 있지만, 모니터에 따라서도 발생하는 문제고, 조정으로 극복가능한 영역입니다.

하지만 동영상 자체가 데이터 압축형태이기 때문에 프레임 드랍없이 부드럽게 재생하려면, 시피유가 좋아야 합니다.

연속된 여러 그림파일들을 매초 수십장씩 재생한다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따라서 영상의 넓이가 클수록(가로x세로), 초당 재생해야 하는 프레임의 수가 많을수록,

비트레이트(화질)가 높을수록 시피유 사용률이 높아지며 시피유가 감당할 수 없는 경우 프레임드랍(끊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통 720p 60f (세로 720픽셀, 매초 60프레임) 정도가 문제없이 재생되면, 왠만한 동영상은 끊김없이 감상가능합니다.

참고로 일반 영화는 23프레임이 대부분이고, tv방송의 경우 30프레임, 60프레임 등이 많습니다.

그래픽카드가 지원할 경우 이런 시피유의 부담을 덜어주는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나, 코덱에서도 지원해야 하지만)

이런걸 GPU가속, 하드웨어 가속 등으로 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