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인식하니깐 "포멧을 해야사용 가능" 메세지..ㅠㅠ

E200 AP2PK(노트북. 비시타홈에디션)사용자입니다.

하드가 120기가짜리라서 3.5인치 하드(삼성200기가)를 쓰고있는데요.

얼마전에 베드섹터나서 새로 교환 받았습니다.

집에가져와서..새로 교환받은하드를 E200에다가 물리고 하드 포멧을 새로 했습니다.

파티션 2개 나누고 정상포멧을 두군대 다하고..(시간이 ㄷㄷㄷ)

그리고 테이터를 옮기고 사용하다가..

(포멧시 단위할당을 "기본할당크기"로 하니깐 4096으로 포멧되더군요.

당연히 ntfs로 포멧하고 데이터 옮기고 잘사용했었습니다.2일간..

부팅하고 연결하면 정상적으로 하드 다 인식하고 잘되었습니다.)

오늘 USB꼿으니깐

"포멧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나옵니다..

헉.. 어제까지만해도 사용했던 외장하드가 왜이러는거죠?

그래서 포멧할까말까..포멧하면 파이널데이터로 살릴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다른피시(엑스피)에다가 물려봤습니다.

그랬더니 정상으로 인식하고 데이터도 이동/복사 잘되고 다 살아있더군요..



왜 하드가 이런증상 일으킬까요?

노트북 문제인지 하드문제인지 좀체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복원시디 넣고 복원하면 하드 정상적으로 인식할까요?



노트북하드가 작아서..노트북용으로 쓸려고 했는데..아..답답하네요..

새로 교체받은 하드가 문제일까요?

엑스피 비스타 둘다 NTFS방식으로 포멧해서 쓰는데 웬날벼락..

고수님들 경험상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