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RGB와 DVI

그게 정상이에요^^

24인치면 무조건 dvi나 hdmi로 가셔야지요

rgb는 analog전송이라, 전송량이 많은 경우에는 전송중에 err등이 발생하여 좀 뿌옅게 보입니다.

사용자의 마음에 꼭 드는 것 찾기란 쉽지만은 않죠..

R : Red , G : Green , B : Blue 인가.: Black 인가 ...?? 

삼색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아날로그 신호인건 잘 아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DVI : 디지털

물로 비교하면, RGB 는 물결이 출렁이는 그런 느낌의 신호라고 보시면 될 껏같습니다.

                     DVI  일정하게 각이 왔다 갔다 선들이 안정적으로 흐르는 가...??

윈7 에선 원래 XP에서 처럼 작업표시줄 이런게 확실하게 나오질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경화면들도,

TN 이나 IPS 패널에서도 다 마찬가지겠죠..^.^

그냥 사람에 따라 틀리게 느끼는 정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좋겠죠..!!

편한대로 가시는게 제일 좋지만,

고인치로 갈수록 RGB보다는 디지털로 가시는게 좋죠.

좀 뿌연듯한 이유는 에러보다는(요즘 RGB라도 에러 잘 안납니다 ^^;;) RGB는 모니터 단독으로 셋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신호를 바로 쏴주고 셋팅도 PC에서 다 해주는 DVI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ps : RGB는 Red Green Blue

웟분들 말씀처럼 가장 큰 차이는 아날로그/디지털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예전 아날로그를 입력받는 CRT모니터가 주로 사용되던 때와는 달리 지금은 기본으로 디지털입력을 받는 LCD등의 평판 디스플레이로 바꿘 환경에서는 디지털로 신호를 전송하는게 신호품질에도 더 좋을거로 생각됩니다. 만일 RGB등의 아날로그 신호로 연결하게 되면 일단 내부 비디오카드에서는 디지털 데이타로 처리된 신호가 인터페이스상에서 아날로그로 한번 전환(conversion)이 일어나게 되고 모니터에서는 이 아날로그 신호를 다시 디지털로 변환해야 하기 때문에 2번의 변환과정이 필요합니다.(double conversion) 이 변환과정에서 화면상에서 노이즈 발생으로 텍스트가 좀 흐릿하게 표시된다거나 원래의 색정보와 다른 값이 표시될 수가 있습니다. (디지털 연결이면 비디오카드 처리에서부터 모니터 표시까지 이런 변환없이 디지털 데이타가 그대로 처리되는 구조) 만일 LCD 모니터를 아날로그로 연결한 경우 모니터 OSD상에서 화면 조정(자동 조절?)을 해주면 내부적으로 보정을 해서 좀 더 최적의 화면으로 설정해 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