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SSD 웨어레벨링은 다른 파티션까지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삼성 ssd 사용중인데   파티션 상관없다고하네요 

처음에 나왓을땐 사람들이 그 문제로 파티션 나누면 손해라고했는데 상관없습니다

40기가파티션까지 영향을 주어서 고르게 수명 분산시켜줍니다

Sandforce기반의 제품의 경우 원래 기본제품 용량은 50GB, 100GB, 200GB, 400GB으로 OP(Over visioning)영역이 13% 적용된 형태이었으나(초기에 Corsair Force Serise도 F50등  동일한 용량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었으나 이후 단종 되었다.) 그후 성능 최적화등으로 기본 성능스펙을 그대로 유지 하면서 OP영역을 7%대로 낮춰 적용한 용량확장 펌웨어가 발표 되면서 최근에는 용량확장 펌웨어가 적용된 60%, 120GB, 240GB, 480GB대의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추세입니다.

OP(Over visioning)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면 보통 HDD나 SSD는 데이터영역의 오류를 수정하는 목적으로 여분의 예약된 공간을 가지고 있는데 SSD에서는 이 예약된 공간을 웨어레벨링과 쓰기증폭및 데드셀를 대비한 치환섹터, 속도저하등 SSD의 성능과 안전, 수명과 관련된 작업을 위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OP영역은 사용자 데이터영역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예약된 예비공간이라고 간단히 이해하시면 무난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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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님은 지금 C: 20 D: 40 으로 나눈 상태에서 오직 C: 만 사용하는데 웨어레벨링 분산이 D: 까지 되는가를 

질문하시는 것인지 헷갈리네요. 

행인쓰리님 의견은 D:도 사용하는 경우 웨어레벨링이 적용된다는 의미 같네요. 

파티션을 나눠놨다고 해서 SSD 내부의 플래쉬메모리 블럭까지 영역이 구분되는건 아닙니다.

하드는 각 섹터에 해당하는 물리적인 플래터 영역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파티션 나누면

물리적인 기록영역도 나눠지는거지만, SSD는 각 섹터에 해당하는 메모리 블럭을 컨트롤러가

재구성(웨어레벨링) 하기 때문에, 파티션을 나누는게 메모리블럭을 나누는것을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데이터가 기록되지 않은 영역은 메모리블럭도 할당되지 않은 상태인거고,

어느블럭을 사용할 것인지는 컨트롤러가 결정하기 때문에,

SSD에서 보이는 데이터 공간은 그냥 그렇게 보이도록 재구성된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SSD사용 중인데 처음 듣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SSD를 분할하여 사용하는데 메모리 영역 사용의 불균형을 항상 걱정하였는데 이제 해결이 됬네요.

위에 정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