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SSD와 HDD 사용용도는..

말씀하신 용도라면 SSD를 선택안할 이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

돈이 문제지요.

64GB SSD이 돈이면  하드는 2TB 살 수 있는데
그것도 5.900RPM

솔직히 게임에서의 로딩 향상을 맵 로딩 이외에는 별거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ssd의 가장큰 장점은 포토샵등의 파일 로딩이 빠르다는거죠

웹서핑이나, 동영상 감상에서는 성능차이가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제가 ssd의 성능을 가장 크게 느끼는건 압축파일을 풀때죠 7z같은 압축률 높은 파일 풀때 정말 진가를 느낍니다 

ssd를 전 뭐 2009년 부터 사용중입니다.

한마디로 말씀 드리면....컴퓨터의 신세계가 보입니다.

왜 cpu좋은 걸로 바꿨는데 속도차이가 안날까요?

이런 질문을 자주 듣게 되죠.

그 이유는 HDD때문입니다.

SDD를 사용하면 부팅 속도 부터 해서 프로그램 실행 속도...게임의 로딩속도....등등..

지금은 sata3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타3 실제 속도를 보면...부팅시간 아무리 많은 프로그램 깔아 놔도 30초 넘기지 않습니다.

뭐 CPU나 다른 시스템에서도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무리 cpu나 램 올려 봐야 SSD하나 바꿔서 컴퓨팅 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cpu아무리 좋아 봐야 hdd가 속도를 못 따라가므로 컴퓨터 빨라 지는것 못느낍니다.

하지만 SSD를 바꾸게 되면 배 이상 빨라집니다.

신세계 보인다는 말 잊지 마세요.ㅋ

제 경험상 SSD로 전향하면 이득이 있는건 확실하지만, 사무용이라면 사치품에 지나지 않을듯 싶습니다.

빈약한 시스템에 날개를 달아보고자 큰맘먹고 S470 64G 사용한지 3개월째 입니다만, 

제 경우 '신세계'라는 기대치가 높았던 탓인지 다소 실망입니다. 

E8400 + p5k-e(p35 칩셋) + ddr2 4G + hd5770 사용자입니다.

질문하신 요지에 제 주관적 느낌의 장점이라면 시스템 접근속도 향상과 저소음, 저전력 이겠고,

단점이라면 비싸고, 언급하신 사무용 목적으로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사치라 생각되며, 평소 컴 관리에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월등한 성능향상과 신세계라고 표현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물론 제가 sata2에 스펙도 대용량 제품에 비해 낮은 64G 사용자라 이렇게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이상 s470 64g제품 3개월 사용에 국한된 제 주관적 경험담이었습니다..  

즐건 설 명절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