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파워부족일까요? 그래픽카드 불량일까요?

위 사양에 파워가 650w라면  도대체 몇w정도가 되어야 작동되는건지 궁금하네요?

파워서플라이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수는 있지만 파워부족은 아닌듯 합니다.

메모리 점검해 보시고 메모리에도 문제가 없다면 hdd 테스트 해 보세요.

사무실에 사용하던 hdd가 잘 사용하다가 어느순간 고장나더군요.

위에 증상을 봐서는 메모리,hdd 같은데..

메인보드 내장그래픽이 이상없다고 해서 외장과의 사이에도 이상없으리란 법은 없습니다.

아직 메인보드에 대한 의심을 거두시진 마시구요,

그정도까지 해보셨는데 안되셨다면,

구입처에 부품 하나씩 교체해가며 테스트해줄 수는 없는지 문의해보세요.

내용을 읽어봐도 어디가 문제인지 도통 모르겠군요.

그리고 블루스크린뜨면 폰카로 화면 찍어서 함 올려보세요.

블루스크린의 에러메시지를 보면 힌트가 좀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제가 다 안다는건 아니고, 메시지 보고 아시는 분이 이러이러한게 문제다라고 말씀해주실수도 있어요.

잘 안되시면 그냥 1~2만원 정도 들고 가까운 수리점으로 가세요..거기 가면 다 체크해보고

뭐가 잘못됫는지 가르켜 주고 부품 바꿔서 가져가면 다시 조립 까지 해줄겁니다..

솔직히 컴터가 아픈 증상..부품 여유분을 가지고 있지 안다면 일반 사람이 고치기 힘듭니다..

부품 하나하나씩 바꿔가며 테스트 해보는게 제일 빠른 방법이긴 합니다...

저도 잘 안되면 전부 해체해서

하나 하나 테스트 하다가

메인보드만 남으면

바로 수리점으로 가서 확인하고 테스트 해보면

백발 백중 메인보드 나갔더라구요...

주로 칩이 나가더군요...

또한 수리 불가라고 해서

싸구려 보드를 다시 사서 사용중입니다.

부품에 문제가 없다면.. 콘센트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콘센트의 전류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되면 파워에 전력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부팅이 안되거나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제가 봤을때 투반이 전력먹는게 좀 크긴해도 파워가 정격이 아니어도  저 시스템 못돌릴 정도로 취약해 보이진 않습니다.

보드 같습니다.

[ 경험 ]

저도 다운되는 문제로 모든 부품을 하나하나 바꿔가며 테스트 해봐도 답을 찾지 못 한적이 있었는데, 우연히 해결한 적이 있어서 혹시 도움이 될까하여 글 남깁니다.

집에서 주로 쓰는 성능 좋은 컴퓨터와 세컨드로 쓰는 컴퓨터가 있습니다. 세컨드 컴퓨터는 펜티엄4 시절부터 써오던 오래된 케이스와 파워를 그대로 쓰면서 주 컴퓨터 업그레이드 후 남는 부품으로 연명해 오던지라 인텔에서 AMD로 시스템이 바뀌기도 하는 그냥 막쓰는 PC 였습니다.

한번은 주 컴퓨터의 업그레이드 후 파워가 좋은게 나와서(물론 그래도 '스카이 으헹헹'사의 그저그런 파워지만) 그걸 세컨드 PC에 달았습니다. 문제는 그 때부터 였지요. 일주일 정도 쓰는데 자꾸 다운이 되거나 부팅이 안되는 문제가 나타났답니다. 그 후 새로 구입해서 주 컴퓨터에 달려 있던 모든 부품을 세컨드 PC로 옮겨서 테스트 했습니다. 파워도 테스트 했는데 에너맥스사의 고급 파워도 있었지요. 모두 실패 였습니다. 일단 제 상식으론 답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 때 예전에 달려 있던 묻지마 파워가 생각 났어요. 당장 분리수거를 할 수 없어 버리기 일보직전인 상태 였는데 혹시나 해서 바꿔봤습니다.

근데 잘 되는 거예요. 용량이 한참이나 모자라는 파워였는데 말이죠.

더 이상 테스트 안 했습니다. 할 엄두가 나질 안 더군요.

오묘한 '궁합'의 진리를 체험후 '아는게 다가 아니다'라는 말을 되뇌이며 삽질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지금은 에너맥스의 다른 모델로 바꿔서 달았습니다.

따라서 제 의견은 마음을 비우고 부품들 하나하나를 모두 의심해 보십시요.

케이스에, 키보드, 마우스까지...

이상입니다.

죽을때 드드드 하면서 화면색이 노란색, 붉은색, 푸른색 이렇게 램덤한 상태로 뻗는증상 아닌가요?

파워 용량 문제가 아니고, 파워 불량일겁니다.

참고로 슈퍼마이크로닉스 1200w에서 이상현상이 생겨서 에너맥스1250w로 바꾼후,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저도 어렵사리amd 5870 oc구해서달았다가 2개월못넘기고 그보다아래급인 지포스560으로갈아탄적있습니다(석달다되가네요).

평소엔 아무문제없다가  게임만진입하면 십분채못넘기고 다운...진짜열받데요. 그전에 xfx5750사용했었는데요

그놈갈아끼면 감기뚝인거에요 속도떨어지고 팬속도 웅웅거리는거빼면(그것땜시 상위 업그래이드했지만)

파워갈아보고 별짓다했네요 시스템꼬여서그러나 포맷 거짓말좀보테면 두달사이 한백번했을라나요...

저도두번교품받았었는데요...안되더라구요..a/s샌터에 전화해서 이래저래 해서 교환받고싶다했더니 바꿔주더라고요

현물시장가격으로 4~5만원 손해봤는데요 .  이게 다운안되고 진짜잘되는거에요...속도 떨어지면 어때..니미럴.다운안되는데...

내시스템과 안맞는 그래픽카드 있어요...제생각에는  시스템 궁합이 안맞는것같네요.

내장형 그래픽카드를 이용시 문제가 없다면 메인보드하고 그래픽카드하고 호환이 안돼서 그럴수 있습니다.

내장형 그래픽카드 사용시에도 같은 증상이라면 Memtest86+ 

프로그램으로 메모리 테스트 해 보세요.

제가 컴퓨터 수도 없이 지인들 조립하고 회사컴도 사장이 제게 시켜 물건 살 정도

보드나 그래픽카드 콘덴서 정도는 교체할줄 알고

제가 볼때는 파워 1순위

일단 컴퓨터 부품은 초기불량이 아니면 고장이 잘 안납니다(파워만 100% 정격이면)

파워용량이 중요한거 아닙니다 600w 700w 뻥파워라도 넉넉하게 사자 그럼 문제 없겠지?

파워란게 한번에 훅가면 오히려 다행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뻥파워가 한번에 훅가지 않고 작동은 하는데 서서히 맛이 가는 거라면

여기서 문제입니다 고장의 이상유무를 찾기가 첨에는 쉽지 않습니다

뻥파워는 전압이 일정하게 들어가지 않고 물결리 출렁인다는 표현을 하져

그래서 뻥파워입니다

계속 그런상태에서 쓰다보면 서서히 맛이 간다는거져

파워가 멀쩡해도 보드랑 호환성 안 좋으면 하드웨어 부품이 맛이 가는데

파워가 뻥파워면 두말할꺼 없져 (예전에  아수스 P5B-E 플러스 이보드 파워 좀 가렸져)

제가 시소닉400 몇년째 쓰는데 첨에는 콘로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요크 Q9500 메모리8기가 하드2개 ODD 한개 1950XTX(이게 지금은 구형이지만 예전에는 하이엔드라서엄청 전기먹습니다)

여름에 순정쿨러로 100도 가볍게 넘깁니다 온도

몇년째 잘쓰는데

마눌컴에 일명 뻥파워 500W 팔레2800 라데온9550 메모리3개 하드한개 끝인데

제 인생에 메모리 고장은 첨 당해봤네여

짐 상황에서는 파워가 문제라면 모든 하드웨어 부품이 고장은 아니겠지만

100% 정상적인 상태라고 보기도 힘든 문제입니다

제품을 구할때 고용량 파워보다 시스템 전체 풀로드시에 전압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칼처럼 일정하게 고정되는지

그런 파워를 쓰는게 나을겁니다

물론 이 글만으로 파워 고장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다는걸 적은겁니다

물론 뻥파워 잘 쓰시는분들은 잘 씁니다

(다 그러면 뻥파워 자체가 안 팔리겠져)

시스템이 원낙 저사양이거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단지 파워가 저러면 문제는 모든 하드웨어 부품이 서서히 고장이 나기 때문에

한번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컴터 살때 메인컴은 시소닉 서브컴은 현재 다나와 기준으로 파워렉스정도 되겠져

(사실 파워렉스도 12V 출렁임 심한편이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