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환경변수에서 TEMP, TMP 파일이 클 필요가 없는지요?

일반적으로 100MB 정도면 OS 운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을 듯합니다.

다만, 압축툴 같은 거 사용할 때 TEMP 공간을 잠시 쓰는데 파일이 100MB 이상이면 압축파일을 볼 수 없을지도...

(압축툴의 환경설정을 수정하면 가능할겁니다...)
저는 램디스크 768MB 만들어서 그곳에 TEMP도 넣고 브라우저 캐시도 넣고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저도 램디스크를 사용중인데 (Qsoft사의 제품)

윈라 4.01 버전 기준으로  환경변수   R:\AppData\Local\Temp 를 작게 잡아도(1기가 잡았습니다)  6기가정도의 파일리 압축도 가능하고 풀리는것도 확인하였습니다. 압축할때나 압축풀때 해당폴더에 임시파일이 생기긴 하나 아마도 용량이 모자라더라도

삭제되면서 생성되는것 같습니다. 단일 1기가 넘어가는 파일을 시험해보지 않아서 그부분이 조금 걸리는군요.

한번 시험해봐야겠습니다.

압축프로그램에서 임시폴더를 쓰는 경우는 한정적 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냥 일반적인 압축해제는 바로 직접 폴더에다가 해 버립니다.

압축툴이 임시폴더를 쓰는 경우라면 Drag & Drop으로 풀 때 정도겠죠.

또한 토렌트도 임시폴더를 쓰게끔 특별히 지정하지 않는다면 다운받는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인터넷 임시폴더는 IE만 영향을 받습니다.)

임시폴더를 쓰는경우는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라던지,

Vmware에서 Drag & Drop으로 파일을 넣을때 라던지,

그냥 임시로 기록 (로그)를 남기기 위해서 쓰거나,

엑셀/워드/HWP에서 문서의 그림이나 OLE요소 등을 쓸 때 정도일 겁니다.

사블의경우 온라인 업뎃을 하면 일단 임시폴더에 다운을받고 거기서 압축을풀며 설치가 진행 됩니다.

한가지만 실행을하면 (그렇다해도 상당량의 데이타가 남기도 함) 모르되 윈도설치시같은 어플 전체적인 설치를 한다면

그양은 무시할정도는 아닐거 같습니다.

개체마다 개별적으로 작업이 진행되고 그때문에 공간부족 사태는 일어나지 않는것 같습니다만

그렇더라도 양은 적지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