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마더보드 개봉 된것과 개봉 안된것 차이는?

ASUS 보드가 개봉확인한다는 저런것때문에

종종 메인보드패키지에서 Q-Connector, 스티커같은 작은포장의 부속품이 빠져서 오는 경우도 더러있지요.

A/S 센터에 빠진부품 신청하면 대부분 그냥 보내주는 경우도있지만 간혹 돈받는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당한것만 2번이나 그랬습니다만, 주변에 당한사람들까지 합치면 머.. 안습..

뜯어져서 와도 반품안하고 그냥 쓰니까, 뜯어서 보내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겠죠.

진짜로 그냥 단순 확인을 위해 뜯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하더라도,

누군가는 이걸 이용해 폭탄돌리기를 할 겁니다.

해외 서적에서 본 기억인데 드물게 불량한 판매자가 한 번 사용됐던 중고품을 새제품으로 다시 포장해서 파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합니다. 마더보드 부품이 보통 교환이 잦은 부품중에 하나라고 그러던데...확실하게 알았던게 같이 들어있던 케이스뒤에 보드 연결되는 I/O 숼드가 없거나 보드에 맞지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처음 구매자가 이상이 있어서 교환할때 모르고 케이스에 부착되어 있던걸로 그냥 바꿔치기해서 보내는 경우라고 하더군요.^^

부품을 구매 할때마다

뭔가 찜찜함이  머리를  맴돌고 지나 갔는데요 

hskdl님  께서  잘 지적 하신것 같습니다.

분명  공장에서 출하시에는  꽁꽁 포장이  되어  있을것 같은데요..소비자한테 오는것  보면  뭔가 석연찮은  느낌을 지울수 없으니까요.

봉인 ...봉인이  왜  풀려 있을까요....

정품이라면  봉인라벨이  꼭꼭  붙어 있어야  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