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Palemoon 포터블의 로더를 왜 쓰는지 알고 계신 분 계신가요?

이건 좀...매너없는 답변이군요 ^^;;

잘 모르시나 본데 제가 이런 답변을 달지 않았다면 아무도 답변을 달지 않았을겁니다.

누가 거지같은 답변이라도 달면 그걸 고칠려고 벌떼처럼 달려드는게 인터넷 습성이죠ㅋ

그리고 질문을 정확하는게 진짜 매너입니다^^

그냥 사용하시는 버전이 몇인가?

혹은 그냥 제가 쓰는 버전은 이런데 이렇습니다 이렇게 달면 될것을

시비를 거는게 매너가 있는건가요?

.........라고 쓰고 조용히 넘어가려 했는데...^^
또 말꼬리 잡고 늘어진다던가 하는 더 귀찮은 사태가 생길 듯 해서
미연에 방지 차원 겸, 다른 질문자들도 이딴 기분나쁜 댓글을
보게 된다던가 하는 걸 피하자는 겸. 겸사겸사...
일단 메모로 남기려다 공개 덧글로 답니다.

게다가 전 이따위로 아는 척 지적질하는게 더 거지같아서.... ^^
음..사실 좀 귀찮기도 하고, 나갈 일도 있는데,
시간 좀 할애해 아는 척도 할겸, 제 방식의 지적질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과격한 표현은 좋아하지 않는데, 두번이 되고 보니... ^^
일단 문제나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좀 본보기가 되주셔야 겠습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서요.
님이 단 댓글과 같은 문장을 통털어 '경우가 없다' 고 표현을 합니다.

왜냐?
예로 두분의 대화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시 1)
   a: 밥 먹었냐?
   b: 몇월 몇일 몇시 아침, 점심, 저녁인지부터 먹었냐고 물어보는게    
      정상이고 예의 아니냐?
     
예시 2)
   a: 제가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어디 학원이 좋은가요??
   b: 동네가 어딘지부터 밝히는게 먼저....
  
일단 두가지를 들어봤습니다.
뭐 이런대화가 다있냐는 생각 안드나요?
이제 왜 당신이 '매너가 없다' 소릴 들었는 지 이해가 가시나요?

아직도 이해가 안 가신다면 직접적으로 어떻게 다는 게
'매너가 없다'는 소리를 듣는 걸 피하는 것인지
이런 시비거리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인지
위 댓글을 내용으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보자 합니다.

1. 그냥 사용하는 버전이 몇인가 묻던가?
    - 좋은 방법은 아니죠.
      댓글 단 리스트가 안나오니 한두개야 괜찮지만

      여러개인 경우 나중에 확인할떄 기하급수적으로
      달아야 할 댓글과 소비해야 할 시간이 늘어납니다.
      확인하러 다녀야 할 일을 피하려 한다면 메모를 남겨달라는 방법도 좋습니다.
      해서... 권하지 않습니다. 아래로....

2. 제가 쓰는 버전은 이런데 이렇습니다 이렇게 달던가...
    - 권장할 만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아래로
   
3. 너무 많아 귀찮으면 그냥 아는 한도내의 특정 버전에 관해 달던가
    - 이경우 위의 댓글이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한 이유가
     페일문 포터블이 많은 것도 아니고 3개, 그 중 두개는
     런처를 씁니다. 그리고 그 두개가 런처를 쓰는 이유가
     서로 다르다면, 이분이 그걸 알 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안다면, 조목조목 분류해서 달아 주셨거나 4번을 택하셨겠죠.
     
      제 경우 홈페이지에서 받았는데, 3,4 둘다 있었으니
      그냥 질문을 올렸고, x64는 제가 받을땐 있지도 않았고 말이죠.
      홈페이지 가서 확인을 해보고 아 이 분이
      윗분이 달아주신 댓글과 무관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 분량이 많다면, 링크도 있을 수 있고,
     
4. 그냥 난 바쁘니 다른사람이 달겠지..
    - 뭐 바쁘신가보다. 질문자 입장에선 알리 없지요?
   
자 위의 예시는 어땠나요?
헌데 당신의 경우 어떤이유가 됐건, 시비를 가리자고 나온 듯해서.
'매너가 없다' 고 표현 한 겁니다.
근데 말꼬리까지 붙들고 늘어지시는데다,
말투도 참 마음에 안드네요.

포터블만 3개인데...(이것도 그러네요 3개가 뭔지 알면 님 말대로
'정확하게' 써주시지 그러셨나요. 님 말대로 '진짜 매너'가 없으신데요?

뭘 아는척 하고싶으신건지 모르겠지만,

질문자가 답변을 원할때, '아 네 고갱님 ^^' 이런거 원하나요?

그리고, 두번째 댓글로 넘어갑니다.
아랫분이 달아주신 답변이 거지같나요?
아니면 다른분이 고치려고 벌떼처럼 달려들었나요?

제가 왜 당신이 매너가 없는가에 대해 저의 나갈시간 오버 10분을 할애해 글을 달았는데

마음에 드시나요?

여기까진 1부고, 어투에 관한얘길 좀더 해야하는데, 시간이 없어

글도 좀 두서없는 듯 하고... 이해 안가는 부분 있다면 질문받고 수정이나 추가해 드립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고 썼지만, 좀 늦었다고 전했더니 내일 보자는 답이 온 관계로,
아예 '오늘 일 따위 내일로 싹 미루자'는 조상의 말씀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괜히 나섰다가 외식한번 했네요.
해서 더 많은 분들이 보기 전에(기우지만), 글부터 수정하고 달거 달고,
여타 잡일 좀 해야겠네요.^^

아 밥먹고 나니 급...다시 귀차니즘이 몰려오지만, 그래도 씁니다.

위에서 하려던 '어투'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의 예시들과 이어지는데,

'포터블만 3개인데, 질문을 좀 더 정확하게...'
이건 과연 정확한가? 에 관한 글은 위에 썼으니 패스하고..
대체 이건 명령도 아니고, 부탁도 아니여.....같기道인가요?
설마 같기도가 정확한거라고 우기진 않겠죠?
게다가 하대하는 어투입니다.

이부분은 혹여라도 다른분들은 안봤으면 합니다.
확실하게 얘기를 해야겠어서요.
마우스로 긁으세요. 페이지님 ^^ 예습 복습시간입니다.

이유가 충분하니, 난 확실하게 네게 하대를 하겠다.
정확함을 요하는 말이면 너부터 좀 정확하게 써라.
이 국어공부 및 도덕공부를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
교육이 필요한 후레자식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한 인간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겠습니다. 휴우.
포터블 3종이 있는데 무엇무엇이고, 그중 어느것인지 얘기해두면
좀더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인터넷 졸라 싸돌아다녀봐서 아는데
이러이러한 형식은 권장이 된다.
이런 권유문 같은것도 있습니다.

두번째의 덧글은 참 가관입니다.
지적당했으니 되갚아주고 싶나....
내책임으로 돌리고, 배려하는 척 인터넷의 습성을 욕하고,
질문을 정확하는게 따위 오타나 내고, 진짜 매너 운운하면서
이게 베스트케이스다라고 내밀면서 남을 무식장이로 내모는데....
정치가인가 했네요.

설명을 요할땐 말이죠?
전문의 매너 예시 1번에도 나오지만,
상대방과 상하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이상,
(ex. 선생,과 제자, 상사와 하사)
내가 무엇을 확실히 이해 못하고 있는가를
상대방에게 먼저 인식시켜야 합니다.

단, 위의 얘기는 상대방과 '대화'를 원할때의 얘기고,
아닌 경우라면 '시비'를 부릅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 따지게 된다 이 얘기죠.

이딴 글을 쓰고 있는 내가 병신같지만,
조목조목 헤아려 정성스럽게 글달아 공부시켜드립니다.

과외비는
앞으로 이런 성의없고 생각없는 책임전가형 댓글을

달지 않겠다는걸로
퉁칩시다.

이정도면 정확하게 설명했나요?

아 네...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환경설정 때문이었군요.. 이해가 갈듯 말듯 합니다.

로더를 안쓰면 환경 설정이나 애드온들이 C 드라이브에 생성되고(결국 설치본이랑 다를게 없죠)

로더를 쓰면 환경 설정이나 애드온들이 포터블이 설치된 곳에 생성되기 때문에 윈도우 재설치시 백업할 필요가 없죠.

(물론 포터블을 C 드라이브에 설치하고 쓰면 의미가 없죠.)

감사합니다만, 제가 세팅하면서 의아 했던게 그거라... 컨피그나 애드온이 설치되는 경로를..

개발자가 미리 세팅해도 상관없을거라 생각했던 부분이라 이런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유는 그렇고,

제가 컨피그를 어떻게 바꿨었는지 정확한 기억이 안나다보니...

순서를 다시 생각해서 페일문 쪽에서 세팅할 수 없는 부분을 찾아봐야 답이 나올듯 하네요.

그리고 윗글에 3개라고 해서 페일문 홈피 가보니 64버전이 포터블이 아닌 형태로 배포가 되고 있더군요.

그걸 확인해보면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진이 참 귀엽고 현란하네요..

글의 내용은 안들어오고 ... 사진만 잠시 멍하게 봤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만...질문 내용과 조금 어긋난듯 합니다.

질문내용을 보시면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단순히 의아함을 풀기위해 올린 질문이라....

컴퓨터의 활용면적인 얘기와는 좀 다릅니다.

수고하세요~

글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지만,

보지 말라는 걸 왜 보셔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