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데이터가 있는 상태에서의 파티션 조정

파티션 뒤쪽의 여유분을 앞쪽의 파티션으로 늘릴수는 있지만,

위 경우처럼 줄여서 만들어진 빈 공간이 늘리기를 원하는 파티션의 앞쪽에 존재하기에 늘릴 수 없습니다.

그냥 남아 있는 공간을 별도의 파티션으로 만들 수는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EASEUS Partition Master 8.0.1 Home Edition 이 플이 제일 신빙성이있죠(제 경험상)

그런데 떼어낸 것을 뒷 파티션에 붙이는데는 시간 엄청 걸립니다 자료가 얼마나

저장되어 있나에 따라 다르겠지만 500M에 꽉 차있다면 3시간 가까이 걸리겠네요

아마도 새로 붙인 앞쪽으로 자료를 옮겨 새로이 정리를 하다보니 그런가 같에요

방법이야 몇가지 있지만 가장 편리하고, 속 편하게 빠르게 할 수 있는 건

역시나 백업하고 파티션 새로 나누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들은 시간도 배 이상으로 걸릴 뿐더러 더 복잡합니다.

파티션이란 개념자체가 하드를 등분하여 사용하는거라 당연히 EASSEUS Partition Master로 OS 쪽 파티션 용량을 때어다가 그 다음 파티션에 붙여줄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각 파티션들의 경계선을 다시 그어주는 역할을 하는거죠. 

개인적인 문제로 동일하게 두번쨰 파티션에 용량이 부족한것같아 위 프로그램으로 OS쪽 파티션을 줄이고 두번쨰 파티션인 D드라이브를 늘려주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고 단 데이터가 많을시 좀 시간이 걸리는거 외에는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만, 도중 전원이 차단되거나 시스템이 아무 이유로라도 다운되면 데이터가 날라갑니다.(그러므로 프로그램사에서는 백업을 권장하구요.)

우선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고 파티션이 두개란 가정하에 데이터 보관 파티션쪽을 마우스 드래그하여 쭈욱 왼쪽으로 늘려주시면 C 드라이브(메인드라이브)가 줄어드는게 보입니다. 적당히 떙기시고 적용을 누르면 알아서 파티션을 나누어주고 경계선에 머무는 데이터가 있으면 끌어다가 빈공간에 매꿔주니 데이터 손실도 없습니다. 손쉽고 간단하며 윈도우 재설치를 통한 파티션 수정보다 시간도 현저히 적게걸리니 그저 파티션 크기 조절만 하실거면 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서론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만 한가지 더, 파티션 수정후 OS 파티션의 조각모음은 필수입니다. (시스템이 아주 많이 느려졌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만 조각모음 후에 복구됩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위험이 따릅니다 ^^

Minitool Partion wizard Pro 가지고 지금 원하시는 그대로 해서 잘 쓰고있네요.

그런데 c드라이브를 조정하니 시간이 엄청 걸리더군요. ㅎㅎ 진행과정 확인도 잘 안되고....

저도 얼마전 비슷한케이스인데요..

컴이 살짝 이상한거같아서..고스트 백업하고 500기가 중 절반을 나눈거에서

C : 250  ..... D : 250  이던걸  C : 80  D : 250  G : 170 ..

이렇게 나눠서 씁니다..

사용한거는 partition wizard home 5.0 포터블이었구요..

영문이라 대충 보고 적용했더니 재부팅 몇번 하고 파티션이 나눠지더군요.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고요. 새로 생긴 파티션에다 다운 받게끔 해뒀습니다..

결론은 OS 파티션을 줄였구요 새로 다운받는곳으로 G 를 만들었네요..

잘 되는 경우도 많지만 간혹 뒤의 파티션이 사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뒤 파티션의 데이터가 중요한 데이터라면 그냥 새 파티션을 만들어 사용하시고 꼭 하셔야한다면

백업 후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잘 마칠 수도 있지만 해당 파티션을 죽이고 새로 만들어야 하는 일도 분명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험부담이 있으니 여유분으로 파티션을 새로 하나 만드는게 좋을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