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오버클럭후 VM웨어 사용시 컴전원 나가는 문제...

오버율을 좀 낮춰보시는 게 어떨런지...

전에 게시물 보고 좀 과하게 오버한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는 통상 20% 오버가 무난하다고 보고 있고,

욕심이 있는 분들도 33% 이내가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최대 오버점을 찾는 것과 실사용은 분명히 구분해야 합니다)

오버시 VM웨어 사용시 BSOD나 리부팅 현상등은 오버 실패입니다.

전압이나 타이밍 조정을 더 해주시거나 오버율을 낮춰주셔야 해요

일단 오버풀고 해보세요...

전에 오버 했던 경험상 FSB의 값이 지나치게 높게 잡으면 외부 I/O 문제가 있다고 글을 읽어 습니다.

메인 보드와 하드 그리고 그래픽 카드의 외부 통신에서 데이터 오류가 일어 날수 있는 문제 입니다.

설명이 잘 됬는지 모르겠으나 이 부분을 체크 해 보심이..

우금티님과 키스님의 말씀처럼 오버율을 낮추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추가하여 설명드리면 보드에 따라서 CPU (Stepping) 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드 설계시점에서 보면  North Bridge와 CPU의 공급 전원 모듈과의 관계에서 프로그램으로 제어된 CPU전용 전압이 공급되는 과정에 Invalid Triggering에 걸려 과부하가 되면 파워서프라이에 그신호가 전달되어 Over Voltage와 Over Current의 자동 차단 보호장치로 인하여 순간 재부팅으로 연결하는 현상입니다. 설계상의 이론적 설명은 불필요하겠지만 과대한 오버율은 금물입니다. 잘 해보세요.

5분 말씀이 모두 공통적이네요....ㅠㅠ

답변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게 vm을 포기하고 그냥 쓰는것도 불안정할까요??

오버클럭킹후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동작할때 시스템이 다운된다면

오버클럭킹 실패입니다.

일단 오버 클럭킹후에선 프라임등을 이용해 5-10시간정도 연산테스트를 해보고 에러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에러가 발생한다면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에러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VM포기하던 포기하지 않던 오버는 원래대로 돌려야 합니다.

일단 문제가 생겼으면 불안정한 상태라 어디에서 또 문제가 생길지 알수 없습니다.

추가로 배수 오버[배수락 해제 시퓨(샌디 2600K같은)]가 아닌 FSB오버의 경우 CPU외의 다른 부품들에도 영향을 줌으로 CPU에서 에러가 없었더라도 

작동중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