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pe에서 rsimagex와 윈도우의 setup.exe의 차이점?

RSImageX, WinNTSetup의 부가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거지 단순 설치가 목적이라면 차이 없습니다.

└▶ PE에서 주된 사용이 목적이라면 설치 이외에도 파티션 작업과 백업&복구 부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 자동화된 $OEM$소스 폴더를 사용한다면 boot.wim으로도 충분히 구현할 수 있습니다.

보통 MSDN 순정 ISO 이미지 및 UUPDUMP 등을 활용한 이미지,

단순 월별업데이트 및 핫픽스만 통합한 경우는

PE 의 DISM/ImageX 를 활용한 설치 유틸리티를 사용한 것과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단, 통합본에 따라서는

원천적으로 Boot, WinRE, Install wim 파일에

드라이버나 필수요소 또는 자동화된 추가설치 스크립트가 내장된 경우도 있지만...

$OEM$ 폴더를 통해서 설치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죠.

전자는 통합에 시간소요는 많이 들어가나...

Rufus 처럼 ISO 이미지를 ODD 를 통해서 굽듯

USB 메모리에 수록하는 형태의 프로그램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추가적으로 건드릴 부분이 적다는 장점이 있고...

후자는 Rufus 경우는 상관없지만,

PE 의 DISM/ImageX 를 활용한 유틸리티 사용시

자동화된 스크립트 및 $OEM$ 폴더를 직접 선택지정을 해줘야 합니다.

아, 이런 차이점도 있겠군요.

setup.exe 경우는 PE 가 아닌 Windows 상에서

실행할 경우는 업그레이드 또는 업데이트 형태로 설치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예약공간 16MB / EFI 100 MB / 복구영역 500 MB 이상 / 나머지 OS 데이터

이렇게 자동으로 파티션을 나누게 되죠.

물론, 요즘은 하도 퍼져있어서 EFI 100MB 만 나누고,

나머지 모두를 OS 데이터 영역으로 미리 설정하고 설치를 하시겠지만...

setup는 서브 패키지라던가 파티션 생성이라던가 부트 상태라면 복구 설치라던가 잡다한 기능이 잔득 들어있습니다

엄청난 정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