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동영상 인코딩 비트레이트와 해상도 효율성

먼저 단위를 좀 잘못 썼네요

8Kbps 4Kbps가 아니라 8000Kbps 4000Kbps입니다.

(어째 숫자가 뭐가 좀 이상하다 싶긴 했습니다만...)

그나마도 용량이랑 계산해보면 10,000Kbps정도에 근접하지 않을까 싶네요.

1. 고민인 이유가 용량 줄이려고 1080p로 2000Kbps나 1000Kbps 해봤는데 화질이 너무 심각하게 맛이 가더군요.

그래서 일단 4000Kbps로 올리고, 지금 질문한 사항으로 해볼 예정인데, 실험하기전에 일단 다른분들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아시나 싶어 여쭤봤습니다.

2. 맨앞에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제가 질문글에 쓴 단위가 틀렸습니다. 8000~10000Kbps 정도입니다. 용량자체는 말이 됩니다.

(아, 지금보니 사운드만 1500Kbps군요. 영상만 보고 있었더니 8000Kbps로는 계산이 좀 안맞았네요. 그럼 용량이 계산이 맞습니다.)

3. 글카가 없어서 NVENC는 좀 어렵나 싶긴하고, H264 기본값이 19인데 그걸로 했더니 3.2GB 나왔더랬습니다. 프레임은 이미 24구요.

결국 그래서 아예 비트레이트 기준으로 가려고 하는건데 좋은 세팅값이 또 없을까요? ㅠㅠ

가능하면 미리 잘 만들어놓은 1GB대 영상을 구하면 좋겠습니다만

오래된 작품이라 아예 저화질 아니면 블루레이 고화질 둘 밖에 없군요 ㅠㅠ

오래된거니 뭐 훅 낮춘다고 별 차이있겠나 싶습니다만,

가볍게 보고 해봤더니 블루레이가 리마스터판인지 화질차이가 느껴지긴 하네요. ㅠㅠ

당연히 글카로 인코딩하면 좋은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저도 일단 화질 때문에 같은 비트레이트에서

1080P로 하고 FHD로 보는게 좋을지

 720P로 하고 FHD로 보는게 좋을지

그게 고민입니다.

지금 대충해봤는데 둘 차이는 별반 없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애초에 차이 못 느끼면 상관없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ㅠㅠ

원래 저화질로도 대충 만족하며 봤습니다만

아끼던거 고화질 보니 눈돌아가서 못 참겠더군요 ㅠㅠ

원래 있던건 360P에 하나당 350MB 짜리라서...

옛날꺼라 블루레이 뭐 별거 있나 했는데 블루레이 리마스터링은 역시 대단하네요 ㅋ

아래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동영상은 비트맵입니다. 확대하면 깨지는게 당연한 겁니다. 아무리 100% 사이즈의 고화질 720p 라도 FHD 로 넒히면 화질은 뭉개지는 겁니다.  또 아무리 화질이 좋은 FHD 라도 4K 에서 전체화면으로 본다면 당연히 뭉개지는거죠. 이 경우엔 더 확실하게 눈에 띄겠죠.

. cpu 만 갈구면서 인코딩한것과 vga 의 하드웨어 가속을 이용한 것과 직접 같은 비트레이트.조건으로 인코딩해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구분이 안 되더라구요. 현 상황에서 cpu 로만 인코딩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드네요. 비싼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2가지 뿐입니다.  게임과 영상작업 !

cpu 로만 인코딩한다 ?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해 보시고 경험해 보시면 됩니다.

그러게요.. CPU로'만' 인코딩을 해야 화질이 좋다라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죠. 그런 논리라면 동영상 편집등 렌더링작업을 전부 CPU로만 해야한다는건데요?? 그게 가능한가요? 아무리 CPU 성능이 좋아도 4K 동영상 편집하고 그러는데 삼사일씩 걸리고 그러면 영상관련 제작자들 망해요.

데이터센터급의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면 모를까. 일반인이 집에서 인코딩하는데 화질때문에 CPU만 사용한다?? 시간낭비이죠. 요즘 GPU의 인코딩가속기능이 워낙 좋아요. 화질차이도 없어요. 

제가 해상도 낮추는걸 고민하는 이유가 "동영상이라서" 그렇습니다.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인게 문제죠.

당연히 한개의 사진만 변형한다면 고해상도로 변환하는게 맞겠습니다만,

지금 하고 있는게 비트레이트 제한이거든요. 용량을 줄이면서 가능한한 고화질을 원하고 있어서요...

그런데 비트레이트가 고정되면,

1080P보다 720P가 각각의 프레임간의 정보가 더 잘 유지되거나

아니면 1080P일때 품질자체를 더 떨어뜨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1080P에서 고화질을 담보하려면 비트레이트 말고 품질위주의 인코딩을 해야겠죠.

지금 2000Kbps도 해보고 이것저것 실험중입니다만

어째 별 차이없는 것도 같고 정보나 경험이 없다보니 분석이 힘드네요.

계속 눈대중으로 화질에 문제 있을법한 부분을 계속 쳐다보느라... ㅠㅠ

문제는 "없어서" 문제입니다.

제가 찾는건 회당 350MB랑 3.3GB 둘 밖에 없습니다.

오래된 작품이라 아예 옛날꺼랑 비교적 근래에 나온 블루레이립버전이 전부입니다 ㅠㅠ

그것도 기다리다 보면 나옵니다.

누군가 해서 풀어놔요....

근 20년 된거라... ㅠㅠ

아무튼 뜨길 기대해야겠군요.

그건 그때가서 바꾸면 되겠죠.

시간날때 조금씩 바꾸면서 해두긴 해야겠습니다.

어째 샤나인코더에는 h265가 안보이더군요

제가 720P를 고려하는 이유가 비트레이트를 극단적으로 낮췄더니 1080P에서 품질 저하가 더 심한걸 발견했거든요.

이론적으로 같은 용량을 기준잡으면 고해상도가 더 저품질이 될 확률이 높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720P를 만들고 FHD 보는거랑

1080P를 만들고 FHD 보는게 뭐가 더 나을지 좀 고민이네요.

일단 4000Kbps에서는 별 차이 없어보이네요. 더 낮춰야 보이려나...

hevc 가 h256 입니다. (하드웨어 가속 이용하시려면 지포스는 nvenc 선택하세요. amd vga 는 amf 선택하시면 되는데 amd 는 하드웨어 가속이 하나마나 입니다)

계속 찾다가 저도 뒤늦게야 알았네요.

HEVC가 h265더군요 ㅠㅠ

AV1이랑 HEVC 해보려고 하는데 AV1에서 뭐 남은 시간도 표시 안되고 오래 잡고 있군요.

AV1은 또 구형 플레이어에서는 안되는듯하고... 구형이 아무래도 가볍고 레이아웃이 더 익숙하고 맘에 드는지라 평소 기본값으로 쓰고 있고,

최신 팟플은 또 따로 필요할때만 실행시키는데 구형 버려야겠군요 이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