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개인에게 중고메모리를 구매했는데 오류가 날 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다나와에서 중고 메모리를 구매했는데 2개 모두가 고장 난 메모리더군요. 그래서, 판매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처음에는 택배로 보내면 확인하고 입금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잠시 후 전화가 왔는데 서비스쎈타에 가면 유상처리해준다면서 처리비용 영수증을 사진찍어서 보내주면 수리비용만 입금시켜준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또 한통의 문자가 왔는데, 수리자 주소를 본인주소로 하면 수리비용을 입금시켜 준다고 하더군요. 이거 뭐하는 시츄에이션인가하고 멍하더군요. 잘못했다고 빌어도 성이 안차는데 고장난 제품을 알면서 판매하고는 이리저리 부려먹는 처사가 영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자가 왔는데, 서비스쎈타에 보내고 확인서를 보내주면, 구매시 제가 택배비 포함하여 보낸

금액에 수취 택배비 3000원을 포함한 28000원을 송금하겠다고 하는데 아주 어이가 없더군요.

최신주차가 어떠니 가격을 더 받을 수 있다니 하면서 말이죠. 아니 다나와에 올리면서 가격시세도 안보고 올리는 사람 있나요?

확하는 마음에 사고한 번 내볼까도 생각했지만, 소액이라 좀 뭐하기도 해서 이런 내용을 아시는 분의 조언을 듣고 싶어

옃 자 적어 봅니다. 경험을 해보셨거나 유사한 내용을 들어 보신분들의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