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이 두 개의 차이는 뭘까요.
2021.11.23 13:31
Windows 10 Enterprise LTSC 2021 로 만든 Windows 10 IoT Enterprise LTSC 2021 과
Windows 10 Enterprise 2021 로 만든 Windows 10 IoT Enterprise 2021 입니다.
위의 인증 방법도 지금 한참 소개되고 있지만 아래의 IoT 는 생소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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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2021.11.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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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1.11.23 14:58
IoT = OEM
기본 = Volume
결국 기본 내장키빼면 차이 전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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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BOi 2021.11.23 15:41
원래라면...
일반 에디션 (SAC) 들 → LTSC 에디션으로의 Key 값 만을 변경하는 건 잘 안되고...
인증 및 에디션 변경을 위한 파일들을 덮어씌워 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해서 Enterprise 에디션 → Enterprise LTSC 로 바꾼 경우에는
기존의 Enterprise 에디션의 요소들은 그대로 유지된 그대로 라이센스만 바꾼 격이라
순수한 Enterprise LTSC 를 설치한게 아니게 됩니다.
또, IoT Enterprise LTSC 2021 경우는 영문-미국판 경우가 ISO 파일 제공되고,
원래는 산업 및 임베디드 활용을 목적으로한 OEM 시장용이라
일반적인 ISO 제공이 따로 되지 않는 Windows 입니다.
때문에... 기존의 일반 에디션 또는 비슷한 일반 Enterprise LTSC ISO 이미지를 이용하여
DISM 마운트 및 특정 에디션만 전환 및 뽑아낼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해서
따로 IoT Enterprise LTSC 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또, 과거라면 IoT Enterprise LTSB/LTSC 에 대한 수요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일반 Enterprise LTSB/LTSC 대비 지원수명 차이도 없고,
기능적인 차이도 그리 크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KMS 인증이냐, HWID(디지털 라이센스0 인증이냐 차이점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MS 가 기존의 LTSB/LTSC 의 10년 지원주기가 너무 길다고 판단
5년으로 줄여버리고,
상대적으로 더 보수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산업/임베디드용
Windows Embedded 를 계승하는 Windows IoT Enterprise LTSC 경우는
그대로 10년 지원수명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기존의 Windows 10 RS5 1809 기반의
Enterprise LTSC 2019 를 사용해오던 일반 (대부분은 어둠의 방식) 사용들은
일반 Enterprise LTSC 2021 은 5년 지원
IoT Enterprise LTSC 2021 은 10년 지원 이다보니...
IoT Enterprise LTSC 2021 을 선택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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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1.11.23 18:16
마루타가 줄어들면 시험이 잘 안 되니 그런듯합니다
심지어는 정품 돈 주고 사도 마루타로 삼아버리는 회사다보니... (랄까 보통 엔터 (지원 기간 김)이상 쓰면 불법인지라 정품 사용자가 더 심한 마루타가 되는 구조)
저게 막장인게 사용자는 대부분 새 UI나 기능 싫다고 하는데, 새로 만들었다고 강제 활성화시키고, 그게 싫다고 LTS 쓰니까 기간을 줄여버린점입니다
새버전을 개발하면서 고객을 생각해서 개발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갈려고 하는데 OS를 갈아타는게 쉬운일이 아니다보니 다들 참고 쓰면서 마루타가 되어주고 있죠 (심지어는 버그 보고해도 고쳐지는데 걸리는 기간이 랜덤이라 몇년 지나도 안 고쳐지는 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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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2021.11.23 15:51
예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사실은 디폴트님 꺼에 LTSC 가 아닌 그냥 Windows 10 IoT Enterprise 2021
이 보이길래 궁금했었습니다.
Enterprise LTSC 는 주로 기업 사용자들을 위주로 만들어 놓은 버젼이고
IoT 는 IoT 기기들...(네비게이션...블랙박스...스마트 TV... 은행ATM... 냉장고...세탁기... 등등을 위한 용도로 만들어진 버젼이지만...)
그냥 PC 에서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가볍게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쓰고들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