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 7 설치 직후 용량 줄이는 법에 관해..

트윅버전 제외하고 그 두가지 외에 크게 줄어드는 방법은 없습니다.

1. 설치완료된(개인적 환경 구축, 최적화완료 등) 윈도우가 있는 파티션을 Wim 이미지로 뜹니다...

2. Wim 이미지 파일을 install.wim으로 파일명 변경

3. 윈도우7 설치 ISO 파일 내부의 소스폴더의 install.wim 파일과 교체 -> 새로운 iso 파일 생성

4. vLite 설치

5. 자신이 만든 install.wim파일이 든 iso 윈도우파일을 가상드라이브에 마운트

6. vLite로 해당 가상드라이브의 윈도우(사용자의 파티션 백업을 한 wim 파일이 되겠죠..자동으로 불러옵니다.)를 불러옵니다.

7. vLite에서 필요없는 구성요소 및 서비스항목을 삭제합니다.

8. 모든 작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윈도우 iso파일이 탄생합니다.

    - vLite의 자세한 사용법은 검색을 통해서..^^ 너무 길어 집니다.ㅋ

9. 새로 만들어진 iso 파일 내부에 있는 소스폴더에서 install.wim 파일을 빼내옵니다.

10. 윈도우PE로 부팅한 다음 새로 만들어진 가벼운 버전의 install.wim 파일을 윈도우가 설치될 파티션(일반적으로 C드라이브가 되겠죠.)에 풀어줍니다.

11. 완료가 되면 자동으로 맨처음 설치된 윈도우에서 vLite로 구성요소를 삭제한 윈도우로 탈바꿈 되었을 겁니다.^^

위 과정은 다소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정 구성요소를 잘못 제거 했을시에 무한 리부팅이 되거나, 부팅 불능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윈도우는 재배포(봉인 작업)가 제대로 안됩니다. 또한 vLite 작업시 제대로 삭제가 안되고 에러를 내뿜는 경우도 있습니다.ㅋ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원인은 저도 잘 모릅니다.

vLite로 순정윈도우를 트윅하시는 것은 아마 고수분들은 추천안하지 싶습니다만...그래도 꼭 용량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위와 같은 방법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그리고 vLite의 경우 순수 한글판 윈도우의 경우 구성요소와 서비스 항목제거시 에러가 나거나, 부팅불능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00% 잘될 때도 있구요.(제가 말씀드린 상황은 설치완료된 파티션의 윈도우를 wim으로 캡쳐한 이미지로 작업을 했을때입니다. 설치본에 있는 이미지 파일로는 한글판 윈도우는 대부분 에러납니다.)

만약 에러가 난다면 영문판 윈도우에 한글팩을 입힌후 작업을 하시면 대부분 잘 될겁니다....

하지만, 솔직히 순정윈도우나 용량을 줄인 윈도우나 컴퓨터가 어느정도 성능이 뒷받침 된다면 과연 체감을 크게 느낄지는 좀 의문이 가는 부분이긴 합니다..^^;;

와...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방법도 있겠군요.

지금 C드라이브 통채로 고스트하나 떠놓긴했는데, 이걸로 한 번 시도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성능을 올리려는건 아니구요^^; C드라이브 용량확보를 위해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