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ssd 제품 좀 봐주십시오.

티어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랩타입이라고 적혀 있는 글자가 무슨 뜻인지 좀 가르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내장 버퍼....

이런 것 까지 확인할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일반 사용자는 그냥 메이커/용량/MLC(TLC) 이런 것만 봅니다...

원래 HDD도 그렇고 SSD도 내부에서

캐시,버퍼가 필요합니다.

낮은가격대의 SSD에는 없는것도 있긴 합니다만 있는것보다 성능이 떨어지죠.

(HDD에는 용량이 적더라도 반드시 붙이는데, 아예 안붙이면 노답이기 때문.)

이 캐시,버퍼로 쓰는게 DRAM입니다.

당연히 용량많고 DDR4 이런식으로 최신등급일 경우 더 빨라집니다.

근데 분명한 체감은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가 DRAMLESS SSD도 종종 체감 잘 안될때가 많으니까요.

다만 이건 뭐라고 해야할까 부하가 걸릴만할때(?) 커버를 쳐주니까 같은 상황에서는 디램있는게 부드럽죠.

위에 메리아님 설명에 조금 보충하자면...

DRAM 캐쉬를 사용하는 제품, SLC 캐쉬를 사용하는 제품, 아예 캐쉬가 없는 제품이 있는데

제일 좋은건 물론 DRAM 캐쉬를 사용한 제품이 좋은것이고 가격이 비싼축에 속합니다.

이건 SSD 의 수명 및 성능과도 상당한 관계가 있습니다. DRAM 캐쉬를 사용한 제품이 물론 수명 및 성능이 제일 좋은겁니다.

?

저걸 어떻게 해석하면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참고로 렙탑이 아닌 이상 저런 돈지랄 낭비를 구매하는건 절대 비추입니다

저거 살바엔 NVMe를 장착후 USB에 부트로더 올려서 쓰는게 횔씬 빠릅니다 (심지어는 PCIe 2.0 x1에 NVMe 최저가 1,2위를 다투는 제품을 달아서 쓰면 횔씬 싼데도 더 빠릅니다)

옛날에 NVMe가 터무니없이 비싸던시절에는 SATA 고성능 썼지만, 요즘처럼 금액차가 1~20%로 줄어든 시대에 딱히 데탑에 SATA을 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PCIe가 다 찬게 아닌 이상)

저런 비싼 제품 써봤자 어차피 SATA라서 NVMe의 발치에도 못 미치는 성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