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트리플부팅 bcd관련 여쭈어봅니다. 매번 어렵네여.

1. 하위 -> 상위 윈도 순으로 윈도를 설치하라는 지식은 윈도의 자체 셋업으로 설치하는 경우입니다 [보통 usb로 윈도 설치하는 방식]

2. bcd 편집을 하는 경우는 반대로 상위 윈도부터 설치하고 bcd에 하위 윈도를 추가하면 됩니다

3. 사실 둘다 원리는 같습니다. 상위 버전의 bootmgr [부팅 파일의 대명사]을 사용해야 한다는거죠

4. 윈도의 자체 셋업은 bcdboot 로 부팅 파일을 만드는 것처럼, 나중에 설치하는 윈도가 1순위로 기본 부팅이 됩니다.

   부팅 파일이 설치 순서에 관계없이 상위 버전으로 교체됩니다

5. EasyBCD나 bootice 같은 bcd 편집 툴은 부팅 파일 버전은 그대로 있고, bcd를 편집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상위 버전의 부팅 파일이 필요합니다. 

6. RSImageX나 WinNTSetup은 윈도 자체 셋업처럼 bcdboot 로 부팅 파일을 상위 버전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상위/하위 윈도 설치 순서 관계없이 만드시면 됩니다. 순서에 관계없이 상위 버전을 유지하게 됩니다

7. UEFI 부팅 파일은 버전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윈도7을 부팅하는 경우는 bcdboot를 윈도7을 대상으로 만들어줘야 부팅이 가능합니다.

   메인보드 설정에서도 csm 호환모드를 켜야 됩니다

8. 듀얼 부팅 이상 하시는 경우는 부팅 파일을 별도의 파티션에 관리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윈도 파티션에 부팅 파일이 있으면 그 파티션을 포맷하는 경우 다시 부팅 파일들을 전부 만들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부팅 파일을 별도의 파티션에 관리하시면 이후에는 bcdboot 하실 필요도 없이 포맷 -> wim 설치만 하시면 계속 부팅이 가능합니다

   또한 백업과 복구도 윈도 파티션만 하시면 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부팅 파티션은 백업이나 복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특별한 경우라도 파티션 1개 만들어서 bcdboot로 부팅 파일만 다시 만들면 됩니다. 이 부분은 약간의 지식이 필요해서 초보용은 아닌 듯 합니다

9. 대략적인 사실들만 나열했고, 위의 사실들로 알아서 하시리라고 믿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