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토렌트가 하드에 상당한 무리를 주는것 같은데...

아무리 하드가 읽고 쓰기를 하는 기기라 해도 초당 수메가 이상의 용량을

읽고 쓰는데 무리가 안갈 수 없겠지요.

토렌토로 자료1개정도 받는거 가지고 하드에 이상이 생길정도면

저처럼 하룻밤에도 몇십개 씩 받으면 하드가 남아나질 못하겠죠.. 몇 시간동안 드륵~거리는 소리가 끊이질 않네요..ㅎㅎ

하지만...5년된 토렌토전용하드는 말짱합니다...

하드가 자주 망가지시면 일단 전력공급이 불안정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파워부터 의심해봐야..

utorrent로 다운 업로드 하면서 작업관리자 한번 보세요.

제일 많이 할당되는 부품이

첫번째로 메모리

두번째로 CPU

아마 하드는 세번째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다운과 업로들 많아 사용하면 하드는 물리적인 수명이 있으니까 쓰는 만큼 짧아지겠지만

그렇게 까지 토렌트로 자료 한개씩 받을때마다 치환된섹터가 한개씩 늘어나는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드 수명이 거의 다 되는 단계에 접어들면 기하급수적으로 베드가 늘어나게 되긴 합니다 만은...,

하드의 수명이 짧아지는 대체적인 이유는

전원의 불안정 요거는 파워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이지 못한 잦은 숏다운, 잦은 파일 복사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파워는 얼마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열어보니 먼지가 한가득 쌓여있더군요.

그래서 청소하고 나서는 이렇다할 문제는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파워문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그시점부터 치환섹터가 늘어난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토렌트를 사용한지 꽤 됐는데 반년전에 교환받은 하드디스크도 사용시간 2만시간이 넘어가는데도 치환섹터는 없었고 

그냥 논리배드(포맷하면 없어지는...^^;;) 때문에 교환받아 온거거든요.

종합해보면 거의 파워쪽으로 기울어지네요. 이글을 안올렸으면 하드문제로만 생각할뻔 했네요. ^^

얼마전 파워문제도 파일복사하는 도중에 멈춤현상이었거든요. 아무래도 먼지청소가 덜 된것 같습니다.

그냥 파워를 바꿔야겠네요.

흐음....저도 노트북 인데..뭐...하드를 교환받아서 그런지..아직까지는..무리를 안받고잇서요..

(오히려 토랜트 다운 완료되고..업로드 할때..제한을 안걸어두면...몇메가씩 나가면..그게 무리를 주는듯해서..

무조껀 5kb미만으로..설정은 해놧지요 ㅎ)

토렌트 장시간 돌리면 하드에 무리가 많이 가죠 파일수, 속도는 적당히 제한하는게....

컴퓨터 부품은 같은 회사라도 뽑기가 큽니다  그래도 이름있는 제품쓰는게 좋습니다

쿨링도 신경써주면 좋습니다

제가 8년 정도된 80g 하드 막굴렸어도 아직 배드 없습니다

1년된 1tb는 as다녀왔구요  

램디스크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지요^^

crc 에러 카운트 잡히시는거면 케이블에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토런트탓만하다가 케이블점검 해봤더니 맛간게 꽤나오더군요. 접촉불량이 의외로 자주생기던데 하드 6개 달아놓고쓰는데 3개가 케이블때문에 맛이가고있었거든요. 제대로 교체해주니 말짱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