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UEFI부팅방식만 지원하는 노트북엔 MBR형식 고스트 사용불가 인가요?

고스트는 미련없이 떠나보내고

wim 이미지 사용해보세요. 용량만 크게 잡아먹은 고스트를 여태 왜 사용했나 하실겁니다

결론은 그냥 밀면 부트 안 됩니다

또한 과거에 단일 디스크로 백업해두신거라면 어차피 디스크 타입도 GPT가 아닐테니 그것부터 고치셔야 하고, EFI파티션도 수동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내용물 자체는 회수 가능하겠지만, 결국 수동 작업이 추가됨)

마지막으로 고스트로 GPT방식 백업하면 복원후 부트 안 되는 일이 잦습니다 (12에서 EFI 지원한다고 주장은 하는데, 현실은 시궁창)

1) 그동안은 쭉 MBR형식으로 구운 PE로 부팅하여 단일파티션으로 작업해 놨던 고스트파일을 밀어넣곤 했는데
이 노트북은 아무리 바이오스 옵션을 만져봐도 USB인식조차 안되길래 제조회사의 답변을 듣고 포기한후

---> 고스트 파일을 밀어넣곤 했다고 하셨는데....그 고스트 파일이 MBR 디스크에 설치된 윈도우를 백업한 파일을
     복원하신다는 말씀인지?  아니면 USB에 고스트로 백업한 파일을 넣었다는 것인지?
     그리고 2019. 1월 생산, 구입한 삼성노트북 9 시리즈는 마찬가지로 GPT 디스크에 UEFI 펌웨어임에도 
     MBR 디스크형식의  USB 인식, 부팅 모두 잘 됩니다.  만약 USB 인식조차 안된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야 겠네요.

2) 예를들어 GPT방식으로 구운 윈도우10 64비트 USB PE 를 사용하여 일단 PE로 부팅후 MBR 단일파티션으로 작업한 
고스트를 밀어넣었을 경우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했을까요?

----> 마찬가지로 밀어넣는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GPT 디스크에 MBR 디스크에서 백업한
       윈도우 이미지를 복원할 수는 없습니다. 디스크 형식이 다르기 때문이죠.

3) 참고로, 윈도우를 설치하실 목적이라면, 굳이 USB를 GPT 디스크 형식으로 포맷할 필요는 없습니다. 디스크 형식과 
   관계없이 일반 USB를 FAT32 (설치하고자 하는 윈도우내 개별 파일용량이 4GB 미만인 경우) 또는 
   NTFS (4GB 이상인 경우) 로 포맷하여 활성화시켜준 다음 윈도우 설치파일을 탐색기 등에서 마운트하여 모든 파일을
   USB에 복사하시면 윈도우 설치용 부팅 USB가 됩니다. (윈도우 10 최신버전은 개별파일이 4GB가 넘기에 NTFS로 포맷
   하여야 겠네요) 

   그리고 GPT 디스크에 설치된 UEFI 방식의 윈도우 역시 고스트로 아무런 문제없이 백업, 복원 잘 됩니다.
   (고스트 12.0.0.8065 버전 기준.  그 이상 버전은 백업된 파일이 분할, 저장되기에 다소 불편합니다)
   단, UEFI 펌웨어일 경우에는 64비트 사용이 필수

제가 쓰는 노트북도 csm 없고 uefi에 win10만 됩니다.

일단.. usb를 32Gb 이하(64Gb이상이면 파티션 나눔), mbr, 활성화, fat32 이렇게 포멧하고 uefi/mbr 겸용 ISO 내부 파일(아니면 boot와 efi 폴더를 각각)을 USB로 직접 복사하면 x64 install 파일 하나로 mbr/uefi 둘 다 부팅/설치 가능합니다. 여기서 x64 pe를 usb 루트나 어디 폴더에 넣고 bcd 작업해주면 mbr/uefi 겸용 pe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pe 뼈대도 있구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질문하신... mbr 백업된 이미지를 uefi 전용 컴에 풀어서는 직접 사용하는 것은 안 될것 같습니다.

uefi는 부팅시 bcd를 efi\microsoft\bcd로 찾아 들어가는데mbr에는 boot\bcd밖에 없어서 그럴 것 같네요.

다른 방법으로 efi폴더를 강제로 c:에 넣는건 c:가 ntfs라 안될거구요,

gpt 디스크에 efi 파티션을 만들어서 파일 넣어서 bcd 작업하고, mbr 이미지는 c:에 풀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만 해봅니다.(프로그램 설치나 최적화 분량이 많다면 이 방법을 해볼수는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