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샤블은 더이상 사운드카드 개발안하는가요?

궁금해서 찾아 본 ^^;;

http://www.soundblaster.com/products/soundcards

국내 수입 유통을 많이 안하는 듯~

온보드 사운드가 평준화 되면서 대부분 음질로 승부하는 High Performance 시장으로 이동중.. 게임용 사운드나 고가의 하이파이쪽으로.. 

국내에서 한때 알아주던 모 사운드카드사도 유럽에서 고가의 사운드카드로 선전중인.. 기본 100만원이 넘는..

사블 오디지 카드까지 써보고는 안 써봤네요... 그냥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와 스피커 조금 좋다는 걸로 구성해 쓰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사블 사운드 카드는 계속 나오는건 같네요~

성능은 어쩔지 저두 궁금해지네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게임도 잘 안 하고 영화는 그냥 TV로 보게되는 ㅡㅡ''

요즘엔 PCIE 장착용 사운드카드보다는 USB 기반의 DAC 들이 원하는 수준에 따른 기기 다양성이나, 음질이나 활용도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사운드카드 시장이 보드내장의 고급화로 인해.. 많이 위축된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사운드카드 회사에는 돈벌이 품목을 다른것으로 옮긴지 오래됬습니다. ㅋ

그래도 고급제품를 위주로 해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사운드카드 특성상 제품사이클이 매우 길므로(10년은 넉근히 갑니다.) 신제품 출시가 드믄드믄 있는편이고, 드라이버를 지원해주면 계속해서 쓸수 있습니다.

제가 보긴 해드셋의 엄청난 보급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요새는 저렴한 리얼 채널 해드셋도 나오고 솔직히 귀가 불편하다는것을 제외하면 스피커가 해드셋을 이길 수 없다고 봅니다.

제품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위에 적힌대로 고가(최저 20만대)라인업으로 옴겨갔고, 국내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