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구시대 유물이라지만 wimboot 의 놀라운 공간 절약 능력에 의문

wimboot 가 윈도8.1 때 나와서 그렇습니다.

윈도8이 UI 나 호환성 등의 문제로 실패작이 되면서, 윈도8과 윈도8.1 때 나온 장점들이 다 뭍혀 버렸습니다

ISO 파일 마운트 기능, VHD 마운트 기능, 순수 UEFI 부팅 [윈도7은 csm 호환모드로만 UEFI 부팅 가능합니다]

메인보드가 바뀌어도 부팅이 대체로 되는 기능도 윈도10 부터가 아니고 윈도8 때 나왔습니다. 그외에도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만..

실패작이 되면서 알려지지도 않았지요.

wimboot 는 wim 파일을 계속 사용합니다. 바로가기 비슷한 포인터 파일만 C: 에 설치합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실제 파일들이 다운로드 되고 설치 되기 때문에....초반에 극적으로 적은 설치 용량 C:보다는 많이 커집니다.

6GB면 사실 굉장히 큰 것입니다. 제가 전에 install.wim 으로 보신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300MB 로 윈도 설치가 됩니다. 정말 놀랍지요.

암튼 바로가기 비슷한 포인터 파일로 wim 파일과 계속 연결이 되어 있어서 용량은 적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wim과 C: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속도는 더 느립니다. 

사실 처음 wimboot 가 등장했을 때는 SSD에만 설치 가능하다고 ms 에서 말했는데요.

HDD에도 설치는 가능합니다. 일반 설치 방식보다 더 느려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wimboot 라는 용어 때문에 PE의 wim 부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만...전혀 관계없습니다. 단어만 비슷합니다

wimboot는 윈도 설치 방식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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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용량이 커지는 것에 대한 대비책은

중간에 C: 용량이 상당히 커지면 PE 등으로 부팅하여 wimboot 옵션으로 C:을 캡처해주시고

포맷 후에 다시 wimboot 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다시 적은 용량이 됩니다. 

위에서 캡처/포맷/설치 전부 RSImageX 로 쉽게 됩니다. Wim 포함한 C: 용량이 크면 캡처[wim저장]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위 방법 보면 아시겠지만, 지금 일반 방식으로 설치한 분들도 위 방법대로 wimboot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실 처음 윈도 iso 단계부터 wimboot 로 설치하여 중간에 캡처하는 것보다는 처음에는 일반 방식으로 설치하고

프로그램들까지 설치하고 모든 셋팅을 마친 후에 wimboot 캡처하여 적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했었습니다.

오랜만에 또 wimboot 가 땡기는군요. 좀 더 알아보고 실사용해봐야겠습니다. wimboot는 쉽게 전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어렴픗이 기억납니다. 무슨 링크인가로 연결되던 것이. vhd 초기 한 동안 실사용에 적용해보려다 포기하고 원대복귀한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저도 ssd 120G에 VHD에 여러개의 윈도우를 깔아서 쓰다보니 용량에 좀 허덕이다 최근에 wimboot로 깔고 나니 

용량에선 자유로워졌는데 하드에 wim을 두고 쓰다보니 속도면에서 조금 아쉽드라구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사용하다 보니..

처녀시설의 가녀린 여친의 매력은 없어지고..

느릿느릿해진 뚱뚱한 몸매의 할멈이 되더이다...ㅎㅎ

wimboot의 문제점은 쓰고 있으면 갈수록 용량이 늘어납니다

덕분에 10에서는 파일 개별로 압축해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