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 설치 툴에 관해 질문드립니다!(bcdboot 관련)

USB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스누피님의 하드 부팅 설치를 애용해왔는데요,

이 방법이 안먹히는 컴퓨터가 있어서 다른 방법을 찾다가 http://maximer.tistory.com/403 이런 툴을 발견했습니다

꽤 괜찮은 툴 같은데, 해당 블로그 설명을 보면 install.wim을 원하는 드라이브에 풀고 나서 

마지막 3단계부터 부팅메뉴를 추가한다는 설명이 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Q1. '현재의 시스템에 그대로 추가만 할 경우에는 위 스샷에서 “부트메뉴에 추가하기” 만 누르면 다음 재부팅때 멀티부팅메뉴가 생성이 됩니다.' 라고 되어있는 부분에서 

- '현재의 시스템에 그대로 추가할 경우'라는 말은, C드라이브에 윈7ab.iso라는 이미지의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에 다른 드라이브(파티션)에도 윈7ab.iso라는 이미지의 윈도우를 설치해 멀티부팅으로 사용할 경우를 말하는 것인가요?

- 이 방법은 기존의 시스템 예약 파티션에 있는 부팅 파일들을 그대로 사용해서 C와 다른 OS를 설치한 드라이브가 공유하는 건가요?

Q2. '만약 현재 윈도우 7인 상태에서 설치한 윈도우가 윈도우 8이라면 부트로더인 bootmgr파일도 윈도우 8용으로 교체를 해야하기 때문에 bcdedit.exe로 해서는 안되고, bcdboot.exe를 통해 부트로더를 새로 생성해주어야 합니다. 이럴경우에는 “시스템파티션위치”를 체크해줍니다. 그러면 드라이브 선택란이 활성화가 되는데요. 빈칸인 경우에는 현재의 시스템파티션은 그대로 두고 부팅파일을 새로 생성하면서 부팅메뉴를 추가해주게 됩니다.' 라는 부분에서는

- C드라이브에 윈7ab.iso라는 이미지의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에 다른 드라이브(파티션)에는 예를 들어 C드라이브에 설치했던 이미지가 아닌 윈7cd.iso같은 다른 iso 이미지의 윈도우를 설치해 멀티부팅으로 사용할 경우를 말하는 것인가요?

- bootmgr파일을 윈도우 8용으로 교체한다고 했고 마지막에 현재의 시스템파티션은 그대로 두고 부팅파일을 새로 생성하면서 부팅메뉴를 추가해주게 된다고 했는데, 그럼 기존의 시스템 예약 파티션에 있던 부팅 파일은 사라지는건가요? 아니면 새로 설치한 os의 부팅파일이 덮어씌워지는건가요?

Q3. '만약 새하드를 연결하여 그곳에 윈도우를 설치한 다음 해당 하드를 친구집에 가져가서 설치를 하고 싶다면? 이럴경우에는 “시스템파티션위치”를 새하드디스크에 있는 파티션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라는 내용에서는,

- 다른 버전의 윈도우를 설치한다면 다른 버전의 bootmgr이 생성될텐데, 제가 C드라이브(윈7)에 bcdboot 명령어를 사용하면 윈7 전용 boot 파일이 생성되고, 다른 드라이브(윈10 등)에 bcdboot 명령어를 사용하면 윈10 전용 boot 파일이 생성되는건가요?

- 그리고 제가 이 경우는 vmware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C드라이브에는 기존 os가 깔려있고 시스템 예약 파티션에 있는 부팅파일은 기존 os와 연결되어 있잖아요? 그 상태에서 새 os를 다른 파티션에 설치했습니다(이 방법은 부팅파일이 윈도우 설치 파티션에 같이 설치 됩니다) 그리고 나서 기존 os가 설치된 파티션은 두고 기존 os에 연결된 시스템 예약 파티션(부팅 파일이 있는)을 지운 뒤

easybcd에서 기존 os를 다시 추가해주고 부팅을 해봤습니다. 근데 부팅 파일이 없어서 부팅이 안될 줄 알았던 기존 os가

멀쩡히 부팅됩니다.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위 상황에서 새로 설치했었던 OS의 파티션(부팅파일까지 같이 들어있음)을 지워봤습니다. 그랬더니 기존 os도

부팅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bcdboot 명령어를 통해 기존 OS에 부팅파일을 설치해줬더니 멀쩡하게 부팅이 됩니다.

왜 기존os의 부팅이 새로 설치했던 os에 영향을 받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상위 버전 os를 따라가는건지..

Q4. Q1~Q3 방법 전부 다 멀티부팅의 방법으로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질문이 너무 많은데 bcdboot에 관해서 찾아보다가 혼자서는 해결이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질문을 올립니다 ㅜㅜ

http://maximer.tistory.com/404#articletop 이걸 봐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