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WinToHDD로 윈도우 설치시 시스템예약부분 용량 관련 질문드립니다!

파티션을 삭제한 상태에서 윈도우를 설치하면 .....

윈도우 10의 설치프로그램이 자동으로 500메가를 시스템파티션으로 잡고, 윈도우를 설치합니다.

그러므로 용량 걱정은 안해도 되실 것입니다.

윈도만 까는거라면 100메가면 됩니다

어차피 부트로더밖에 안 올라가므로 50메가도 안 씁니다

MBR 디스크에서 시스템 예약 파티션은 윈도 종류에 따라서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크기가 다릅니다. 

동영상 같은 윈도7 에서는 winre.wim 파일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부팅 파일만 있으면 되니까 100MB만 잡아도 충분합니다

<윈도7 iso 에 있는 설치 프로그램은 winre.wim 만드는 기능이 없습니다>

윈도10 에서 500MB나 잡는 것은 winre.wim 파일 용량이 점점 커져서 거의 400MB나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00 + 400 = 500 MB가 된 겁니다. 넉넉하게 잡아놓았네요.

윈도7 에서 500MB 잡으면 용량 낭비입니다.

전부 숨김파일/폴더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Recovery 폴더는 일반적으로는 접근 불가입니다

그리고 윈도10도 버전마다 용량이 좀 다릅니다. 레드스톤4 64비트는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 549MB로 자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위에 모든 이야기는 시스템 예약 파티션까지 윈도 iso의 설치 프로그램으로 자동으로 만드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수동으로 시스템 예약 파티션을 만들게 되면 거기에 과연 winre.wim 파일이 생성 될 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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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테스트 해보니까, Recovery 폴더 내부에 똑같이 winre.wim 복구 모드 파일이 생기네요.

참고로, 윈도10에서 자동으로 생기는 시스템 예약 파티션 형식은 NTFS 포맷입니다. 그래서 똑같이 NTFS 포맷으로 수동으로 만들었습니다

용량도 자동으로 생기는 것과 비슷하게 550MB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