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UEFI/Legacy 공용 USB 만들기

Bootice를 이용해서 파티션을 짭니다.

대상 디스크를 USB를 선택한다음 파티션 관리를 누르세요.

재 파티션을 누르세요.

멀티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1번과 2번칸에는 0을,

3번칸에 전체 용량에서 100을 뺀 값을 적게 되면(7번 동그라미 참조) 자동으로 4번칸엔 100이 됩니다.

볼륨명은 그냥 편하게 적으시면 됩니다.

3번 파일 시스템은 NTFS로, 4번 파일 시스템은 FAT32로 정해주세요. (5번 6번 동그라미 참조)

그럼 이런 모양이 됩니다.

(포맷 직후 바로 보이는 파티션이 NTFS이고, 100MB짜리 파티션이 뒤로 가는게 포인트)

앞으로 Bootice에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두 파티션을 오갈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선 맨 앞 파티션만을 인식하기때문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건 한 파티션 뿐입니다.

그래서 위의 재 파티션 과정에서 3번을 (앞에 오게 될 파티션) NTFS, 4번 (평소에 사용하지 않을 파티션)을 FAT32로 지정하라고 한것입니다.

이제 USB에 PE를 넣습니다.

그 후 Boot폴더, EFI폴더,

Bootmgr.efi 파일을 바탕화면으로 복사해서 빼주세요.

Ctrl+C만 해놓고 접근설정으로 EFI파티션으로 돌리게 되면 원본 경로를 인식할 수 없어서 붙여넣기가 되지 않습니다.

바탕화면으로 복사한 파일 들 중,

EFI\microsoft\boot\bcd 파일을 Bootice의 쉬운모드를 통해 연 뒤,

디스크를 USB로, 파티션을 NTFS로 지정해줍니다.

일반적인 부팅 USB생성시에는 기본값 (자동)으로 둬도 상관없지만

부팅파일의 위치와 WIM파일의 위치가 다른 파티션이기때문에 반드시 따로 지정해줘야합니다.

Bootice의 파티션 관리->접근 설정을 통해서 EFI파티션을 잠시 앞으로 바꿔줍니다.

그 후 바탕화면에 미리 작업해놓은 파일들을 복사해서 붙여줍니다.

사진상엔 bootmgr.efi, bootmgr, bootmgr.exe 셋 다 있지만 bootmgr.efi만 있으면 됩니다.

다시 NTFS 파티션을 접근설정을 눌러서 앞으로 바꿔줍니다.

이제 EFI파티션은 PE의 WIM파일이 변경되지 않는 이상 건들일이 없습니다.

윈도우에서는 무조건 맨 앞 파티션만을 인식하지만,

윈도 진입 전까지는 뒷 파티션도 인식하는걸 이용한 꼼수입니다.

※주의사항

메인보드에 따라 USB 이름이 여러개로 나뉘어서 뜨게 됩니다.

먼저 UEFI:가 붙어있는 항목을 골라야 UEFI 부팅이 가능합니다.

유형 1)

UEFI : NTFS) USB 이름

UEFI : FAT) USB 이름

이렇게 뜨는 경우 UEFI 부팅을 위해선 부팅 파일이 위치한 FAT을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 레거시 부팅을 위해선 UEFI가 붙지 않은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유형2)

UEFI : USB 이름 : Partition1

UEFI : USB 이름 : Partition2

MSI 메인보드가 주로 이렇게 표기됩니다.

부팅 파티션이 뒤쪽 파티션이므로, UEFI부팅을 위해선 Partition 2를 선택하면 됩니다.

유형3)

UEFI : USB 이름 한개만 뜨는 경우

그냥 누르면 됩니다.

위에 설명에서도 언급했지만, 각 USB별로 EFI파티션의 BCD작업은 따로 해주셔야합니다.

(부팅파일과 WIM파일의 경로가 다르기 때문, 설정해주지 않으면 100MB짜리 파티션 안에서 WIM파일을 열심히 찾다가 에러를 띄움.)

테스트해본 USB는 

Samsung flash drive bar

Transcend Jetflash 760

Sandisk Z80

Sandisk CZ88

SP Blaze B20

ADATA S10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