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수정등록]삼성 리커버리 솔루션 이식하기 (ATIV PRO)

안녕하세요.

 

유령회원 달리압니다.

 

오늘 낮에 이 글을 올렷는데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대로 Ctrl + C Ctrl + V를 했더니 엑박이 뜨더군요.

 

그래서 다시 글을 재작성 합니다.

 

제가 원래 유령회원으로 윈포를 주로 방황하곤 하였는데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용산전자상가에서 현직 용팔이 생활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윈포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윈도우즈 관련 부분도 그렇고 만능고스트 제작에 사소한 팁 까지 정말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에 보답하고자 제가 가지고 있는 몇가지 팁 및 정보를 올려보고자 함이 저의 목적입니다.

 

이번에 올리게 될 자료의 경우 아마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올려봅니다.

 

복원솔루션의 영억이 HDD나 SSD로의 변경으로 인하여 사용불가가 되거나 삼성서비스센터에서 비싼 거금을 들여 조치받기도 하죠.

 

그에 대하여 사소한 비용을 줄여보자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

 

여러시간 검색과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보통 Winclon이나 프로그램으로 HDD 카피를 말하는 글이 많더군요.

 

하지만 제가 직접 해 보았던 결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글을 잠깐 올린동안 알게되었습니다.

 

몇몇 유저분들이 이 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매장 업무도 바쁘고 퇴근시간이 늦어지다보니 이제서야 수정하려고 컴퓨터를 켜서 수정 작업을 진행하려하네요.

 

물론 아까 글에서 언급하였지만 복사 붙여넣기 형식으로 진행은 되지만, 글만 해당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이 유용하게 쓰이길 기원하며 글을 시작 하여 보겠습니다.

 

 

 

현재 제가 작성 하고자 하는 부분은....

 

삼성 노트북 혹은 컴퓨터를 갖고 계신 유저분 들 중, 삼성 리커버리 솔루션을 이동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함 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는, HDD 혹은 SSD의 불량으로 사설 수리를 하여야 하는 경우 및 업그레이드 입니다.

 

2012년, 저는 울산 어느 센터에서 휴대폰 CSP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전에 이미 용산에서 근무를 한 이력이 있어, 휴대폰 업무를 하는 컴퓨터를 제가 일부 손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에 대하여 일부 기억을 돌이켜보며 떠오르는 부분을 검색을 통하여 확실시 하는데에 성공하여 무사히 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준비물 ##

 

1. USB 1 (Windows PE가 들어가 있는 USB - 자세한 정보는 윈도우포럼에서의 강좌 검색 혹은 네이버 검색 참조)

2. USB 2 (리커버리솔루션 부팅 및 이미지 로딩을 위한 USB - 10GB 이상)

3. USB 3 (AdminTool을 제작 하기 위한 USB - 2GB 이상)

4. 삼성 컴퓨터 혹은 노트북 (현재 자료는 삼성 ATIV PRO를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 설명서 ##

 

공 USB 3개를 준비합니다. (준비물에서 USB 1, 2, 3 이며 각각 2GB, 4GB, 10GB 이상 제품이 필요)

우선 Windows PE USB를 검색 하여 제작 해 둡니다. (4GB 제품으로 제작 하시면 됩니다.)

(Windows PE의 경우 제작자의 동의를 구하지 못하였고, 물론 설명이 필요없지만 저의 경우 이분의 PE를 너무나도 신뢰하고 도움을 많이 받고있는 입장에서 자료 공유를 하지 못합니다. 직접 구하셔서 작업을 해 주셔야 합니다.)

노트북을 부팅하여 F2키를 연타하시면 시모스로 부팅이 가능 해 집니다.

(아티브  프로의 경우 '볼륨하 + 전원'을 통한 시모스 진입이 가능합니다.)

 

위의 사진은 아티브 프로의 시모스 진입 화면 입니다.

우선 아티브 프로의 경우 버튼조작으로 시모스 진입과 리커버리 모드 진입이 가능합니다.

(볼륨 상 + 전원 = 삼성 리커버리 모드 / 볼륨 하 + 전원 = 시모스)

 

 

위의 사진을 참조하셔서 Boot 항목을 진입 하시면 OS Mode Selection 항목이 있습니다.

사진을 참조하셔서 'CSM and UEFI OS'를 선택합니다.

(반드시 바로 위의 항목의 Secure Boot는 OFF 상태이여야 합니다.)

 

제작하신 PE USB를 연결하시고 오른쪽 하단의 Save를 누르고 Yes를 눌려주세요.

그 이후 다시 시모스로 진입 합니다.

 

Boot 항목에서 Boot Option Priorities 에 들어가신 후 Boot Option #1을 위와 같이 USB로 조정합니다.

저의경우 Sandisk Z80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델이 SSD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USB 입니다.

항목에 보시면 앞에 UEFI라고 붙은 똑같은 이름의 장치가 있는데 그걸 1번으로 하게되면 USB로의

부팅이 되지않습니다.

 

다시 아까와 동일하게 오른쪽 하단의 Save를 누른 후 Yes를 누릅니다.

노트북이 재부팅이 되면서 Windows PE로 부팅이 됩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PE의 경우 윈도우포럼의 tara 님의 Win8mpe F와 L 씨리즈 입니다. (맞나??;;;)

PE 부팅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데이터의 이동입니다.

아마 실제로 구성 할 때에도 타 프로그램을 이용 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일반 HDD나 SSD를 사용 하실 때에는 다른 컴퓨터에 물려서 하셔도 별다른 상관은 없습니다만,

제 경험에 하나 기준잡자면 mSATA 장착 노트북이거나 일부 OS에서 복원 영역이 안나오는 문제가

있는 관계로 PE를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타 노트북에서 만약 HDD를 분리하여 다른 컴퓨터에 물려서 작업이 가능하신 분께서는 방법만 참조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사진을 참조하시어 USB 2번의 루트에 전체 파일 및 폴더를 복사를 하시면 됩니다.

PE에서 흔히 '컨트롤 C + 컨트롤 V'를 하시게되면 Tera Copy라는 프로그램이 동작 될 수 있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전송중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일 손상)

가급적이면 위와 같이 우측 마우스 드래그를 통하여 '여기에 복사'를 눌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제 USB 2번을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제 USB가 용량이 8기가 짜리 입니다.

용량 부족으로 인하여 REC2 파티션에 있는 SystemSoftware 항목은 PE USB로 복사 하였습니다.

이제 노트북을 다시 전원을 키시고 이번엔 삼성 리커버리 솔루션을 진입 합니다.

위에서 설명 드렸지만 전원 끄신 상태에서 '볼륨상 + 전원'으로 진입 하셔도 되고 F4를 연타하셔도

전혀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