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잘 돌아가던 컴퓨터가 버벅일때...

포멧해주면 쌩쌩 잘 돌아가는 경우도 있지요.

확실히 컴퓨터가 고성능화 되어감에 따라 파워와 발열 문제가 대두되네요.

글쓴님 말씀대로 초보적인 내용이긴 하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발열문제로 고생해봤기에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발열에 관한 자세한 팁을 써 볼 생각입니다. (발열 문제로 고생하면서 배운 것 정도만...)

이 게시물을 계기로 발열에 관한 해결 팁도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저같은 경우 무더운 여름에

컴퓨터 본체용 선풍기를 하나 따로 틀어서 하드를 식혀서 사용합니다.

고물 컴퓨터 지만 아직도 쌩쌩 잘 돌아 갑니다.

그리고 조금만 이상해도 바로 즉각 포맷후 재설치해서 사용하다보니 지금도 쌩쌩~~~

저는 재래식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case 옆면의 뚜껑을 아예 열어 넣고 사용합니다

단점으로는  먼지가 많이 낀다는 점이지요 ... 그래도 소음이 사실 좀 줄어 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먼지 제거제가 항상 컴터 옆에 있어 때때로 먼지 제거제로 열을 식혀 주기도 합니다

아주 구식이지만 그래도 저는 이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컴퓨터 쿨링은... 제가 진행한 연구가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https://www.kbench.com/hardware/?cc=28&sc=0&no=102730

요즘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심각하게

케이스 없으면 공기순환이 잘 안되서 의회로 램이나 하드가 심하게 열받습니다..... 케이스 구멍내서 fan을 설치해주는게 더 ㄷㄷㄷㄷㄷ

무소음 셋팅이라 케이스를 열어놓고 쓰지만 하드 여러개를 겹쳐놓고 사용하다보니 발열까지 겹쳐서 아주 뜨끈뜨끈 하더군요.

SSD까지 뜨거워질 지경이니까요.

하드 하나를 바닥 하드슬롯에 옮기고 공간들을 띄운다음 꺼놨던 케이스 하단 전면팬을 돌려주니 미지근 하고 좋더군요.

타워케이스라 넓직하고 오픈케이스라 바람이 잘 통하지만 여름은 어쩔 수 없는것 같네요. 

SSD 쓰세요.

저같은 경우는 모든컴들을 다..본체 뚜껑따놓구 씁니다..

일년365일요~....

직업이다보니~..그게 편해요 이것저것테스트도잇구~

하드웨어두 자두 교체하구하니..전 이게 편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