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부가 기능 끄기(간단한 설명).........

그냥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1.수퍼페치 끄기 : 제어판-관리도구-서비스-수퍼페치 중지-속성-사용안함

수퍼페치가 하는 일을 아주 간단히 설명하면 메모리에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미리 올려두어서 사용자가 필요하는 시점에 그것들을 바로바로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과 비슷한 것으로 윈도우즈 엑스피의 프리페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페치는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한번 쓴 프로그램을 구분하지 못했고 속도향상은 미미햇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수퍼페치입니다 수퍼페치는 얼마나 자주 사용했는지 언제 주로 사용했는지까지 기억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세밀한 작업을 하는 수퍼페치의 단점은 안정화 되기까지 하드를 너무 자주 읽는다는 겁니다 프로그램을 자주 바꾼다면 안정화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그 밖에도 지나치게 메모리를 많이 사용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Application experience 끄기 : 제어판-관리도구-서비스- Application experience중지- 속성- 사용안함

수퍼페치끄면 반응속도 느려져서 이걸꺼줘야 엑스피 처럼 된다고 하는데요 이것의 정확한 기능은 모르겠네요 어디서 봣는지 가물가물.....하지만 제가 해본바로는 정말 빨라졌습니다



3.인덱싱 끄기 : 제어판-색인옵션 수정, 체크아웃

파일 찾기를 빠르게 하기위해 리스트를 만드는 겁니다 어는 것이 어디에 있는지 기억해야하므로 당연히 하드를 읽겠죠
전 문서는 문서끼리 실행파일은 실행파일끼리 미리 정리해 둡니다 결론적으론 저한테는 필요없는 기능입니다



4.예약조각모음 끄기 : 윈도우로고-모든 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시스템도구-디스크조각모음-예약실행 해제
(이기능은 전 쓰고 있습니다)

조각 모음을 해보면 순차적으로 정리된것이 아니라 이곳 저곳에 조각난 듯한 모양을 볼수 있습니다 이러면 작업에 불리하게됩니다 하드에 파일이 순차척으로 되있어야 실행이 더 빨라지고 실제로 이용할수 있는 용량도 커지거든요  예전 하드가 작을땐 이기능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하드는 대용량입니다  400기가 이상 쓰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잦은 조각모음이 꼭 필요한건 아닙니다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될때 한번 해주시면 될거라 생각됩니다

문제가 없으신 분은 그냥 쓰세요
쿼드,늑돌이,욕구필드 등 램4g 등의 최신 사양이라면 위 설정 안하기를 추천 드리고........
단순히 하드 읽는 소리가 싫다는 분은 3,4만 하세요
위 설정을 바꿨을때는 컴퓨터를 한번 껐다 켜주는게 좋습니다
램2g정도인 분이라면 한번 해보세요
전 위에 3가지 사용안함했는데 엑스피 쓰는 느낌듭니다
*참고로 전 램4g씁니다

그리고 위 기능을 다시 사용하시려면 위 과정 그대로에서 -사용으로 하시거나 속성으로 들어가셔서 바꾸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