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Microsoft는 최근 Windows 11 WinRE 업데이트가 실패한 이유를 자세히 설명...
2023.09.10 20:31
KB5028997: WinRE 업데이트 설치를 위해 파티션 크기를 수동으로 조정하는 방법
최근 Windows 11 PC에서 WinRE (Windows 복구 환경) 업데이트가 실패하는 것을 발견했다면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최근 이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안내 문서를 게시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회사는 WinRE 업데이트가 Windows 업데이트 (WU) 및 Windows 서버 업데이트 서비스 (WSUS)를 통해 매월 누적 업데이트를 통해 배포됨에 따라 WinRE 업데이트 제공 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히 큰 복구 파티션이 필요하며 파티션에 충분한 공간이 없는 경우 업데이트가 실패하고 다음 오류 메시지 "Windows Recovery Environment servicing failed (Windows 복구 환경 서비스가 실패했습니다)"가 표시됩니다. 이 거대 기술업체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요약
Microsoft는 WinRE (Windows 복구 환경)를 실행하는 PC를 업데이트하는 방법을 변경했습니다. WinRE는 월별 누적 업데이트를 사용하여 업데이트됩니다. 이 변경 사항은 WU (Windows 업데이트) 및 WSUS (Windows 서버 업데이트 서비스)에서 업데이트를 받는 PC에만 적용됩니다. 이 변경 사항은 2023년 6월 27일 Windows 11, 버전 22H2 누적 업데이트부터 시작됩니다.
일부 PC에는 이 업데이트를 완료하기에 충분한 크기의 복구 파티션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WinRE 업데이트가 실패할 수 있습니다. "Windows Recovery Environment servicing failed'라는 오류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반 사용자가 따르기 가장 쉬운 방법은 아니지만 Microsoft에서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했습니다.
디스크 관리 콘솔을 실행하여 ("diskmgmt" 실행) PC에 있는 복구 파티션의 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가이드는 복구 파티션 용량을 100MB까지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파티션 크기를 100MB씩 수동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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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 창 (cmd)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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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inRE 상태를 확인하려면 reagentc /info를 실행하세요. WinRE가 설치되어 있으면 WinRE 디렉터리 경로가 포함된 "Windows RE 위치"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Windows RE 위치: [file://%3f/GLOBALROOT/device/harddisk0/partition4/Recovery/WindowsRE]\\?\GLOBALROOT\device\harddisk0\partition4\Recovery\WindowsRE."입니다. 여기서 "하드 디스크" 및 "파티션" 뒤의 숫자는 WinRE가 있는 디스크 및 파티션의 인덱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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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inRE를 비활성화하려면 reagent /disable을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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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S 파티션을 축소하고 새 복구 파티션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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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OS를 축소하려면 diskpart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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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list disk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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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OS 디스크를 선택하려면 sel disk를 실행합니다. 이 디스크 인덱스는 WinRE와 동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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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OS 디스크 아래의 파티션을 확인하여 OS 파티션을 찾으려면 list part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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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OS 파티션을 선택하려면 sel part<OS partition index>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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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shrink를 실행합니다. Desired=250 Minimum=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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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WinRE 파티션을 선택하려면 sel part<WinRE partition index>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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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WinRE 파티션을 삭제하려면 delete partition override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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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새 파티션을 만들려면 create partition primary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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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기본 파티션을 포맷하려면 format quick fs=ntfs label=”Windows RE tools” 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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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티션을 복구 파티션으로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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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디스크가 MBR인지 GPT인지 확인하려면 detail part를 실행합니다. 파티션 3 아래에 "Type: ebd0a0a2-b9e5-4433-87c0-68b6b72699c7"과 같은 GUID가 표시되면 디스크가 GPT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MB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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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R 디스크의 경우 명령은 set id=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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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디스크의 경우 명령은 set id=de94bba4-06d1-4d40-a16a-bfd50179d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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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attributes=0x800000000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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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WinRE 파티션이 생성되었는지 확인하려면 list vol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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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iskpart를 종료하려면 exit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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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WInRE를 다시 활성화하려면 reagentc /enable을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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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WinRE가 설치된 위치를 확인하려면 reagentc /info를 합니다.
참고 생성에 실패했거나 WinRE 파티션을 확장하고 싶지 않은 경우 reagentc /enable을 실행하여 WinRE를 다시 사용하도록 설정합니다.
Microsoft 공식 웹사이트에서 지원 문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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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23.09.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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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3.09.11 08:39
현실적으로 별 보템이 안 되는 WinRE를 위해 별도의 파티션을 안 만드는게 가장 맘 편하다고 봅니다
보통 맛 가면 PE나 외부 매체로 부트해서 복구하는 경우가 많고, WinRE 내장 기능으로 복구 시도해도 성공하는 경우 별로 없는편이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OS 설치시 전용 파티션이 존재 안 하면 OS파티션의 하위 경로에 저장되고, 이러면 저런 문제에 시달릴 확율이 0이 됩니다
어차피 파일 시스템이 손상되어서 못 읽을정도가 아닌 이상 어느 파티션에 저장되던 아무 차이 없다보니 저렇게 파티션 나누는것자체가 쓸모없는짓이라 봅니다 (기컷해야 파일시스템 손상되었을때 따로 있으면 살아남으니 그걸로 부트해서 디스크 검사 하는것말고 어떤 유용성이 있는지 불명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