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라이센스) 최적화란 불필요한 인증 정보 영역을 삭제해줌으로써 윈도우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토큰이란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라이센스 파일로 윈도우의 인증 확인을 위해 이 파일을 수시로 읽기 때문에, 해당 파일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윈도우의 속도가 빠릅니다. 주로 외부 프로그램 보다는 윈도우 내부 프로그램(윈도우 탐색기 등)들을 활용할 때 그 차이가 나타납니다. 'tokens.dat', 'cache.dat' 이 두 파일이 토큰이라 불리우는 것들이며 윈도우 7의 경우 'cache.dat'가 좀 더 우선권을 갖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크랙 사용자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며, 리테일 인증, 즉 정품 사용자 역시 마찬가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리테일 인증의 경우 기본 라이센스 포함 범위가 크기 때문에 OEM 인증보다는 속도 면에서 뒤쳐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리테일 인증의 경우 윈도우 재설치시 전화 인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 또한 있기 때문에, 정품이 있다고 하더라도 크랙 인증을 사용하는 것이 성능이나 편의성 면에서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카리스마조님이 개발하신 윈도우 속도 향상 트윅 방법으로, 서비스를 끈다던가 하는 성질이 아닌 순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시스템 향상 트윅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는 인증과 동시에 자동 토큰 최적화가 이뤄지고, K.J는 자동 토큰 최적화 기능이 생겼습니다. 결론적으로 A.I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완전하게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T.O, K.J $OEM$ 역시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이뤄집니다. Ultra Performance님이 만든 토큰 최적화 프로그램(Tokens Opt)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을 수동으로 지워주는 방식입니다.
사실 기존 윈도우 7에선 최적화 후에도 토큰 파일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SP1(서비스팩1) 업데이트 이후 라이센스 파일이 늘어나면서 토큰 최적화 후 많은 용량 차이(약 2.0MB 이상)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서비스팩1 이후에 와서는 토큰 최적화를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인증 상태에서 기존 알려진 라이센스 방식대로 토큰 최적화 후 인증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인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증 후에 토큰 최적화를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미인증 상태에서는 K.J를 이용한 자동 토큰 최적화는 아예 진행이 불가능하며, Tokens Opt를 이용한 수동 최적화만 가능합니다.
인증 전에 토큰 최적화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인증에 사용하는 해당 라이센스가 아닌 디폴트 라이센스를 남겨놔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선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윈도우 인증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OEM 인증의 경우 토큰 최적화 후, 라이센스 일치가 초기화 되어 인증이 풀리기 때문에 재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간단하게 순서를 말하자면 [인증 -> 토큰 최적화 -> 재인증] 순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A.I, The One, K.J $OEM$ 인증툴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 그리고 그 후 재인증까지 이뤄집니다. 따라서 해당툴을 이용한다면 토큰 최적화에 대해서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본 과정은 K.J나 기타 다른 인증툴을 사용하여 인증했을 때 토큰 최적화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단축키 패치는 인증과는 그다지 상관은 없지만 K.J에 포함된 기능이기에 소개해 봅니다. 윈도우 7 한글판의 경우 영문판과 달리 일부 단축키가 통일성 없이 배치되어있습니다. 또한 중복으로 겹치는 키들이 있어서 오작동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윈도우 서비스팩1에서는 단축키 패치 내역이 포함되어있으나 여전히 제대로 패치가 안 되었습니다.
가) 기존 토큰 파일 크기 확인
이 과정은 반드시 할 필요는 없지만 기존 토큰 크기를 확인하고, 토큰 최적화 이후 토큰 파일 용량이 얼마만큼 줄어들었는지 파악하는 과정입니다.
(1) 윈도우즈 최적화 실행
K.J 실행 후 '옵션기능'을 클릭합니다. '윈도우즈 최적화'를 클릭합니다.
숫자 '8'을 입력하여 'Windows tokens.dat' 항목을 실행하면 토큰 파일이 위치한 폴더가 자동으로 열립니다.
해당 폴더에 직접 찾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경로가 복잡하여 이 방법을 제시합니다. 윈도우 탐색기 주소창에 아래 경로를 붙여넣기 하여 접근해도 간편합니다.
[C:\Windows\ServiceProfiles\NetworkService\AppData\Roaming\Microsoft\SoftwareProtectionPlatform]
(2) 토큰 파일 크기 확인
위와 같이 캐쉬 폴더에 있는 캐쉬 파일(cache.dat)과 토큰 파일(tokens.dat)가 있습니다. 두 파일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cache.dat' 파일이 우선권상 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tokens.dat'를 바탕으로 'cache.dat' 파일이 생성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둘 다 중요합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용량이 작으면 작을 수록 좋습니다. 위 결과는 일반적인 OEM 인증 후 토큰 파일 크기입니다. 당연하겠지만 토큰 최적화 후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토큰 파일 용량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 토큰 최적화 - K.J
(1) 자동 토큰 최적화 실행
K.J 실행 후 '옵션기능'을 클릭합니다. '윈도우즈 최적화'를 클릭합니다.
숫자 '8'을 입력하여 'A> tokens Optimization(자동 토큰 최적화)'에 진입합니다.
(2) 자동 토큰 최적화
토큰 최적화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3) 토큰 파일 용량 확인
과정이 끝나면 자동으로 토큰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가 열립니다. 두 캐쉬 폴더 안에 있는 'cache.dat' 파일과 'tokens.dat' 파일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기본 상태와 비교해 'cache.dat' 파일의 경우 약 85.5KB 용량 감소가 있었고, 'tokens.dat' 파일의 경우 약 2.84MB 용량 감소가 있었습니다.
만약 'tokens.dat' 파일 용량이 더미 토큰 파일(1KB)로 표시된다면 'R> tokens Restoration'을 선택하여 토큰 파일을 복구 한 후, 토큰 최적화 과정을 다시 진행합니다.
K.J 토큰 최적화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 이외에도 channel 및 pkey 파일에 대해 최적화를 진행하기 때문에, 아래에서 소개할 Tokens Opt 방법보다는 토큰 용량 감소가 더 큰편입니다. K.J의 자동 토큰 최적화는 최근에 나온 방법으로 전적으로 이 방법으로 최적화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A.I, The One, K.J $OEM$ 인증툴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 그리고 그 후 재인증까지 이뤄집니다. 따라서 해당툴을 이용한다면 토큰 최적화에 대해서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본 과정은 K.J나 기타 다른 인증툴을 사용하여 인증했을 때 토큰 최적화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다) 토큰 최적화 - Tokens Opt
K.J에 완전한 자동 토큰 최적화가 추가 되었기 때문에, Tokens Opt를 사용하는 반자동 토큰 최적화 방법은 굳이 알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토큰 최적화에 어떤 원리와 과정이 숨어있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Tokens Opt(자동 토큰 최적화 프로그램) 실행
Tokens Opt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인증 관련 서비스를 중지합니다. 이는 해당 서비스가 실행되어있을 경우 라이센스 파일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 라이센스 파일 백업 확인 및 경로 안내
토큰 최적화는 라이센스 파일들을 삭제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Tokens Opt는 위와 같이 자동으로 [C:\Windows\backup] 폴더에 라이센스 파일(xrm-ms) 백업본을 생성합니다.
[C:\Windows\System32\spp\tokens\skus\Security-SPP-Component-SKU-버전(예: Ultimate)] 경로에 있는 라이센스 파일에서 실제로 인증에 사용 할 파일만 남기고 나머지는 삭제합니다. 해당 폴더에 따로 찾아갈 필요 없이 해당 화면에서 아무키나 누르면 해당 폴더가 열립니다.
(3) 라이센스 파일 확인
첫 번째 스샷은 (2)번 과정에서 단계를 진행하면 출력되는 폴더입니다.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 폴더에 진입하면 두 번째 스샷과 같이 각 인증에 필요한 라이센스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파일들이 모여 토큰 파일을 형성하며, 여기에서 사용 할 인증과 상관없는 파일들을 지움으로써 토큰 파일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토큰 최적화의 핵심 작업니다.
아래는 인증 종류별 필요한 라이센스 파일들입니다.
OEM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oob
OEM 인증(더미 토큰 생성 될 경우)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KMS 인증(Ultimate)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KMS 인증(Professiona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RAC-private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RAC-public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u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KMS1-p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KMS1-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KMS1-ul-phn
해적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MAK 인증(Professional 변환)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p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ul-phn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DMAK-p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DMAK-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DMAK-ul-phn
학생 프로모션(업그레이드용)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리테일(정품)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RETAIL1-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RETAIL1-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RETAIL1-ul-phn
(4) 라이센스 파일 삭제
지금은 OEM 인증일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OEM 인증에 필요한 라이센스 파일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oob' 두 가지만 남기고 모두 삭제합니다.
기본 윈도우 7에 인증을 하지 않고 서비스팩1을 설치했을 경우 디폴트 키인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이렇게 세 가지 파일까지 추가적으로 남겨야 더미 토큰 파일(1KB)이 생성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 기존 방식인 SLP 키 두 파일만 남겨도 최적화에 아무런 오류가 없었습니다.
기존 방식을 먼저 시도해보고 만약 오류나 더미 토큰 파일(1KB)이 생성된다면, 백업 폴더에 있는 라이센스 파일들을 다시 복사하여 재작업 하시기 바랍니다.
(5) 토큰 파일(*.dat) 재생성
라이센스 파일 삭제 후 Tokens Opt로 돌아와서 위 스샷과 같은 메시지 확인 후 아무키나 눌러주어 진행합니다. 토큰 파일인 'tokens.dat'와 'cache.dat' 파일이 삭제되면 자동으로 현재 남아있는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다시 해당 파일이 재생성 됩니다.
최종적으로 인증 확인 창이 출력됩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건 확인 창일 뿐이지 인증이 풀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정보를 담고 있는 'tokens.dat' 파일이 삭제 및 재생성 되기 때문에 라이센스 일치가 풀려 반드시 인증이 풀리게 됩니다. 설사 이곳에서 풀리는 것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제어판에 가보면 인증이 풀려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OEM 인증 상태에서 토큰 최적화를 했는데 인증이 풀리지 않았다면, 그건 토큰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6) 토큰 파일 용량 확인
과정이 끝나면 자동으로 토큰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가 열립니다. 두 캐쉬 폴더 안에 있는 'cache.dat' 파일과 'tokens.dat' 파일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기본 상태와 비교해 'cache.dat' 파일의 경우 약 16.2KB 용량 감소가 있었고, 'tokens.dat' 파일의 경우 약 2.0MB 용량 감소가 있었습니다. Tokens Opt를 이용한 수동 토큰 최적화는 A.I, K.J에 비해 토큰 파일 용량 감소가 작은편입니다. A.I, K.J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 이외에도 channel 및 pkey 파일 추가 최적화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tokens.dat' 파일 용량이 더미 토큰 파일(1KB)로 표시된다면 백업 라이센스 파일을 다시 원위치 시키고, SLP 키와 더불어 디폴트 키도 같이 남기고 최적화를 해봅니다.
라) 재인증 절차
(1) 인증 풀림 기준
토큰 최적화 이후 KMS 인증과 해적 인증을 제외한 나머지는 인증 방법은 모두 정품 인증이 풀립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OEM 인증의 경우 토큰 최적화가 제대로 되었다면 무조건 인증이 풀립니다. 토큰 최적화 과정 중 'tokens.dat' 파일이 삭제되면서 내부에 있는 OEM 라이센스(Cert)가 삭제 되면서 인증이 풀리는 원리입니다.
만약 토큰 최적화 후 인증이 풀리지 않았다면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윈도우 인증에 토큰 최적화 과정이 포함 된 경우(A,I, T.O, K.J $OEM$)
* 토큰 최적화가 제대로 안 된 경우, 즉 'cache.dat' 파일과 'tokens.dat' 파일과 을 삭제 안 한 경우
* 해적 인증과 OEM 인증이 동시에 된 경우
* 해적 인증이 적용된 자동 인증 윈도우 설치본을 사용한 경우
그렇다면 왜 인증 전에 토큰 최적화를 하지 않느냐 하면, 일부 인증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OEM 인증의 경우 인증 전에 토큰 최적화를 하면 위 화면처럼 인증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2) 윈도우 OEM 인증
K.J 실행 후 '윈도우즈 OEM 인증' 클릭 후 'OEM 라이센스 설치'를 클릭합니다.
(3) OEM 라이센스(Cert) 설치
OEM 인증의 경우 토큰 최적화 이후, 인증 과정 전부를 다시 할 필요는 없고 OEM 라이센스(Cert)만 설치하면 됩니다. K.J의 '윈도우즈 OEM 자동 인증'을 사용하여 OEM 인증을 했다면 ASUS 라이센스로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5번을 선택합니다.
본인의 OEM 라이센스 종류를 모른다면 Windows Load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파일(Cert)을 설치했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역시 OEM 인증이기 때문에 재부팅을 한 번 해주어야 최종적으로 재인증이 적용됩니다.
KMS 인증과 해적 인증의 경우 인증이 풀리지 않아 재인증이 필요없고, MAK 인증이나 리테일 인증은 보통처럼 키를 넣는 방식으로 다시 인증하시면 됩니다.
마) 단축키 패치
(1) 윈도우즈 최적화 실행
K.J 실행 후 '옵션기능'을 클릭 후 '윈도우즈 최적화'를 실행합니다.
(2) 단축키 패치 실행
영문 S를 입력하여 'Windows 7 Shortcutpatch' 실행 후 인스톨합니다.
(3) 단축키 패치 완료
(4) 단축키 패치 결과
왼쪽 스샷이 단축키 패치 전, 오른쪽 스샷이 단축키 패치 후 모습입니다. 대표적으로 '속성' 단축키가 'B'에서 기존 'R'로 바뀌었으며, 그 외에도 많은 단축키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기본적으로 영문 윈도우와 동일해집니다.
'속성' 단축키의 경우 기존 'B'일 경우 단순히 편의성의 문제가 아니라 휴지통의 '비우기' 단축키랑 겹쳐 오작동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T.O, K.J $OEM$, Pirate 7 S의 경우 인증과 함께 단축키 패치도 같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해당 인증툴을 사용하여 인증했다면 따로 단축키 패치를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일반 다른 인증툴을 사용했다 할지라도 순정 상태를 선호한다면 굳이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강좌 / 팁
윈 도 우 6. MS 인증 토큰 최적화, 단축키 패치
2011.02.14 01:28
6. MS 인증 토큰 최적화, 단축키 패치
토큰(라이센스) 최적화란 불필요한 인증 정보 영역을 삭제해줌으로써 윈도우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토큰이란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라이센스 파일로 윈도우의 인증 확인을 위해 이 파일을 수시로 읽기 때문에, 해당 파일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윈도우의 속도가 빠릅니다. 주로 외부 프로그램 보다는 윈도우 내부 프로그램(윈도우 탐색기 등)들을 활용할 때 그 차이가 나타납니다. 'tokens.dat', 'cache.dat' 이 두 파일이 토큰이라 불리우는 것들이며 윈도우 7의 경우 'cache.dat'가 좀 더 우선권을 갖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크랙 사용자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며, 리테일 인증, 즉 정품 사용자 역시 마찬가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리테일 인증의 경우 기본 라이센스 포함 범위가 크기 때문에 OEM 인증보다는 속도 면에서 뒤쳐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리테일 인증의 경우 윈도우 재설치시 전화 인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 또한 있기 때문에, 정품이 있다고 하더라도 크랙 인증을 사용하는 것이 성능이나 편의성 면에서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카리스마조님이 개발하신 윈도우 속도 향상 트윅 방법으로, 서비스를 끈다던가 하는 성질이 아닌 순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시스템 향상 트윅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는 인증과 동시에 자동 토큰 최적화가 이뤄지고, K.J는 자동 토큰 최적화 기능이 생겼습니다. 결론적으로 A.I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완전하게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T.O, K.J $OEM$ 역시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이뤄집니다. Ultra Performance님이 만든 토큰 최적화 프로그램(Tokens Opt)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을 수동으로 지워주는 방식입니다.
사실 기존 윈도우 7에선 최적화 후에도 토큰 파일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SP1(서비스팩1) 업데이트 이후 라이센스 파일이 늘어나면서 토큰 최적화 후 많은 용량 차이(약 2.0MB 이상)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서비스팩1 이후에 와서는 토큰 최적화를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인증 상태에서 기존 알려진 라이센스 방식대로 토큰 최적화 후 인증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인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증 후에 토큰 최적화를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미인증 상태에서는 K.J를 이용한 자동 토큰 최적화는 아예 진행이 불가능하며, Tokens Opt를 이용한 수동 최적화만 가능합니다.
인증 전에 토큰 최적화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인증에 사용하는 해당 라이센스가 아닌 디폴트 라이센스를 남겨놔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선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윈도우 인증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OEM 인증의 경우 토큰 최적화 후, 라이센스 일치가 초기화 되어 인증이 풀리기 때문에 재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간단하게 순서를 말하자면 [인증 -> 토큰 최적화 -> 재인증] 순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A.I, The One, K.J $OEM$ 인증툴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 그리고 그 후 재인증까지 이뤄집니다. 따라서 해당툴을 이용한다면 토큰 최적화에 대해서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본 과정은 K.J나 기타 다른 인증툴을 사용하여 인증했을 때 토큰 최적화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단축키 패치는 인증과는 그다지 상관은 없지만 K.J에 포함된 기능이기에 소개해 봅니다. 윈도우 7 한글판의 경우 영문판과 달리 일부 단축키가 통일성 없이 배치되어있습니다. 또한 중복으로 겹치는 키들이 있어서 오작동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윈도우 서비스팩1에서는 단축키 패치 내역이 포함되어있으나 여전히 제대로 패치가 안 되었습니다.
가) 기존 토큰 파일 크기 확인
이 과정은 반드시 할 필요는 없지만 기존 토큰 크기를 확인하고, 토큰 최적화 이후 토큰 파일 용량이 얼마만큼 줄어들었는지 파악하는 과정입니다.
(1) 윈도우즈 최적화 실행
K.J 실행 후 '옵션기능'을 클릭합니다. '윈도우즈 최적화'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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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8'을 입력하여 'Windows tokens.dat' 항목을 실행하면 토큰 파일이 위치한 폴더가 자동으로 열립니다.
해당 폴더에 직접 찾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경로가 복잡하여 이 방법을 제시합니다. 윈도우 탐색기 주소창에 아래 경로를 붙여넣기 하여 접근해도 간편합니다.
[C:\Windows\ServiceProfiles\NetworkService\AppData\Roaming\Microsoft\SoftwareProtectionPlatform]
(2) 토큰 파일 크기 확인
위와 같이 캐쉬 폴더에 있는 캐쉬 파일(cache.dat)과 토큰 파일(tokens.dat)가 있습니다. 두 파일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cache.dat' 파일이 우선권상 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tokens.dat'를 바탕으로 'cache.dat' 파일이 생성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둘 다 중요합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용량이 작으면 작을 수록 좋습니다. 위 결과는 일반적인 OEM 인증 후 토큰 파일 크기입니다. 당연하겠지만 토큰 최적화 후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토큰 파일 용량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 토큰 최적화 - K.J
(1) 자동 토큰 최적화 실행
K.J 실행 후 '옵션기능'을 클릭합니다. '윈도우즈 최적화'를 클릭합니다.
숫자 '8'을 입력하여 'A> tokens Optimization(자동 토큰 최적화)'에 진입합니다.
(2) 자동 토큰 최적화
토큰 최적화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3) 토큰 파일 용량 확인
과정이 끝나면 자동으로 토큰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가 열립니다. 두 캐쉬 폴더 안에 있는 'cache.dat' 파일과 'tokens.dat' 파일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기본 상태와 비교해 'cache.dat' 파일의 경우 약 85.5KB 용량 감소가 있었고, 'tokens.dat' 파일의 경우 약 2.84MB 용량 감소가 있었습니다.
만약 'tokens.dat' 파일 용량이 더미 토큰 파일(1KB)로 표시된다면 'R> tokens Restoration'을 선택하여 토큰 파일을 복구 한 후, 토큰 최적화 과정을 다시 진행합니다.
K.J 토큰 최적화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 이외에도 channel 및 pkey 파일에 대해 최적화를 진행하기 때문에, 아래에서 소개할 Tokens Opt 방법보다는 토큰 용량 감소가 더 큰편입니다. K.J의 자동 토큰 최적화는 최근에 나온 방법으로 전적으로 이 방법으로 최적화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A.I, The One, K.J $OEM$ 인증툴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 그리고 그 후 재인증까지 이뤄집니다. 따라서 해당툴을 이용한다면 토큰 최적화에 대해서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본 과정은 K.J나 기타 다른 인증툴을 사용하여 인증했을 때 토큰 최적화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다) 토큰 최적화 - Tokens Opt
K.J에 완전한 자동 토큰 최적화가 추가 되었기 때문에, Tokens Opt를 사용하는 반자동 토큰 최적화 방법은 굳이 알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토큰 최적화에 어떤 원리와 과정이 숨어있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Tokens Opt(자동 토큰 최적화 프로그램) 실행
Tokens Opt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인증 관련 서비스를 중지합니다. 이는 해당 서비스가 실행되어있을 경우 라이센스 파일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 라이센스 파일 백업 확인 및 경로 안내
토큰 최적화는 라이센스 파일들을 삭제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Tokens Opt는 위와 같이 자동으로 [C:\Windows\backup] 폴더에 라이센스 파일(xrm-ms) 백업본을 생성합니다.
[C:\Windows\System32\spp\tokens\skus\Security-SPP-Component-SKU-버전(예: Ultimate)] 경로에 있는 라이센스 파일에서 실제로 인증에 사용 할 파일만 남기고 나머지는 삭제합니다. 해당 폴더에 따로 찾아갈 필요 없이 해당 화면에서 아무키나 누르면 해당 폴더가 열립니다.
(3) 라이센스 파일 확인
첫 번째 스샷은 (2)번 과정에서 단계를 진행하면 출력되는 폴더입니다.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 폴더에 진입하면 두 번째 스샷과 같이 각 인증에 필요한 라이센스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파일들이 모여 토큰 파일을 형성하며, 여기에서 사용 할 인증과 상관없는 파일들을 지움으로써 토큰 파일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토큰 최적화의 핵심 작업니다.
아래는 인증 종류별 필요한 라이센스 파일들입니다.
OEM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oob
OEM 인증(더미 토큰 생성 될 경우)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KMS 인증(Ultimate)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KMS 인증(Professiona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RAC-private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RAC-public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u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KMS1-p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KMS1-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KMS1-ul-phn
해적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MAK 인증(Professional 변환)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p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ul-phn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DMAK-p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DMAK-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DMAK-ul-phn
학생 프로모션(업그레이드용)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리테일(정품)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RETAIL1-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RETAIL1-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RETAIL1-ul-phn
(4) 라이센스 파일 삭제
지금은 OEM 인증일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OEM 인증에 필요한 라이센스 파일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oob' 두 가지만 남기고 모두 삭제합니다.
기본 윈도우 7에 인증을 하지 않고 서비스팩1을 설치했을 경우 디폴트 키인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이렇게 세 가지 파일까지 추가적으로 남겨야 더미 토큰 파일(1KB)이 생성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 기존 방식인 SLP 키 두 파일만 남겨도 최적화에 아무런 오류가 없었습니다.
기존 방식을 먼저 시도해보고 만약 오류나 더미 토큰 파일(1KB)이 생성된다면, 백업 폴더에 있는 라이센스 파일들을 다시 복사하여 재작업 하시기 바랍니다.
(5) 토큰 파일(*.dat) 재생성
라이센스 파일 삭제 후 Tokens Opt로 돌아와서 위 스샷과 같은 메시지 확인 후 아무키나 눌러주어 진행합니다. 토큰 파일인 'tokens.dat'와 'cache.dat' 파일이 삭제되면 자동으로 현재 남아있는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다시 해당 파일이 재생성 됩니다.
최종적으로 인증 확인 창이 출력됩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건 확인 창일 뿐이지 인증이 풀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정보를 담고 있는 'tokens.dat' 파일이 삭제 및 재생성 되기 때문에 라이센스 일치가 풀려 반드시 인증이 풀리게 됩니다. 설사 이곳에서 풀리는 것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제어판에 가보면 인증이 풀려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OEM 인증 상태에서 토큰 최적화를 했는데 인증이 풀리지 않았다면, 그건 토큰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6) 토큰 파일 용량 확인
과정이 끝나면 자동으로 토큰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가 열립니다. 두 캐쉬 폴더 안에 있는 'cache.dat' 파일과 'tokens.dat' 파일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기본 상태와 비교해 'cache.dat' 파일의 경우 약 16.2KB 용량 감소가 있었고, 'tokens.dat' 파일의 경우 약 2.0MB 용량 감소가 있었습니다. Tokens Opt를 이용한 수동 토큰 최적화는 A.I, K.J에 비해 토큰 파일 용량 감소가 작은편입니다. A.I, K.J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 이외에도 channel 및 pkey 파일 추가 최적화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tokens.dat' 파일 용량이 더미 토큰 파일(1KB)로 표시된다면 백업 라이센스 파일을 다시 원위치 시키고, SLP 키와 더불어 디폴트 키도 같이 남기고 최적화를 해봅니다.
라) 재인증 절차
(1) 인증 풀림 기준
토큰 최적화 이후 KMS 인증과 해적 인증을 제외한 나머지는 인증 방법은 모두 정품 인증이 풀립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OEM 인증의 경우 토큰 최적화가 제대로 되었다면 무조건 인증이 풀립니다. 토큰 최적화 과정 중 'tokens.dat' 파일이 삭제되면서 내부에 있는 OEM 라이센스(Cert)가 삭제 되면서 인증이 풀리는 원리입니다.
만약 토큰 최적화 후 인증이 풀리지 않았다면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윈도우 인증에 토큰 최적화 과정이 포함 된 경우(A,I, T.O, K.J $OEM$)
* 토큰 최적화가 제대로 안 된 경우, 즉 'cache.dat' 파일과 'tokens.dat' 파일과 을 삭제 안 한 경우
* 해적 인증과 OEM 인증이 동시에 된 경우
* 해적 인증이 적용된 자동 인증 윈도우 설치본을 사용한 경우
그렇다면 왜 인증 전에 토큰 최적화를 하지 않느냐 하면, 일부 인증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OEM 인증의 경우 인증 전에 토큰 최적화를 하면 위 화면처럼 인증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2) 윈도우 OEM 인증
K.J 실행 후 '윈도우즈 OEM 인증' 클릭 후 'OEM 라이센스 설치'를 클릭합니다.
(3) OEM 라이센스(Cert) 설치
OEM 인증의 경우 토큰 최적화 이후, 인증 과정 전부를 다시 할 필요는 없고 OEM 라이센스(Cert)만 설치하면 됩니다. K.J의 '윈도우즈 OEM 자동 인증'을 사용하여 OEM 인증을 했다면 ASUS 라이센스로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5번을 선택합니다.
본인의 OEM 라이센스 종류를 모른다면 Windows Load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파일(Cert)을 설치했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역시 OEM 인증이기 때문에 재부팅을 한 번 해주어야 최종적으로 재인증이 적용됩니다.
KMS 인증과 해적 인증의 경우 인증이 풀리지 않아 재인증이 필요없고, MAK 인증이나 리테일 인증은 보통처럼 키를 넣는 방식으로 다시 인증하시면 됩니다.
마) 단축키 패치
(1) 윈도우즈 최적화 실행
K.J 실행 후 '옵션기능'을 클릭 후 '윈도우즈 최적화'를 실행합니다.
(2) 단축키 패치 실행
영문 S를 입력하여 'Windows 7 Shortcutpatch' 실행 후 인스톨합니다.
(3) 단축키 패치 완료
(4) 단축키 패치 결과
왼쪽 스샷이 단축키 패치 전, 오른쪽 스샷이 단축키 패치 후 모습입니다. 대표적으로 '속성' 단축키가 'B'에서 기존 'R'로 바뀌었으며, 그 외에도 많은 단축키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기본적으로 영문 윈도우와 동일해집니다.
'속성' 단축키의 경우 기존 'B'일 경우 단순히 편의성의 문제가 아니라 휴지통의 '비우기' 단축키랑 겹쳐 오작동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T.O, K.J $OEM$, Pirate 7 S의 경우 인증과 함께 단축키 패치도 같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해당 인증툴을 사용하여 인증했다면 따로 단축키 패치를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일반 다른 인증툴을 사용했다 할지라도 순정 상태를 선호한다면 굳이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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