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SSD 2개로 레이드 0 구성하기

NVME 2개 RAID 0은 별 이득이 없습니다. 자료는 기억이 안나는데 적어서 연속 읽기, 쓰기는 도움이 안됩니다. 4K는 기억이 안납니다.

연속 읽기, 쓰기는 NVME 1개로도 대역폭 다 먹기 때문에 더 이상 높이 올라갈데가 없습니다.

참고로 꼭 원하시는 분들은 기가바이트보드는 사용하지 마시길....SATA 포트 거의 전멸입니다. MSI 보드는 NVME 2개 모두 사용해도 SATA 1-2개만 사용 불가능입니다. 기가, MSI 둘 다 좋은 보드이지만 이런 면에서는 MSI 승리입니다. 단, 제가 z170, z270 보드를 봤기때문에 요즈 보드는 SATA 제한이 다를지 모릅니다.

그건 보드탓 아닌가요? (그 조합은 직접 시험을 안 해봐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대역폭이 공유되지 않는경우 따로 노니까 당연히 이득이 있어야 정상입니다 (예를 들어 AMD경우 2개 있는경우 1개는 CPU, 1개는 PCH로 완전히 다른 계통으로 연결되므로 이런경우 대역폭에 상호 영향 안 주므로 2개를 묶으면 빨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SSD 성능에서 대용량 다룰때는 케쉬 구간내의 속도보단 이게 끝난 이후의 떨어진 속도를 기준으로 삼아야하므로 이런 측면에선 대역폭이랑은 별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NVMe를 RAID할정도면 보통 영상 편집등으로 순간에 수십~수백기가를 쓰기때문에 그러는건데, 이러는경우 케쉬 구간으론 감당 불능)

요즘 생산이 되고있는 300/400시리즈 기준이라면 기가바이트제라도 NVMe 2개 쓰는 상태에서 4개 (보통 M.2가 NVMe + SATA라 포트가 4개밖에 없습니다) 전부 다 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드 고를때 제조사 기준으로 피하라고 하는건 주로 Asrock이랑 ASUS제가 많습니다 (얼마전에도 Maximus XII Extreme 100만도 넘는것 조립하는데 vt-d켜기만 하면 화면이 안 나오는것보고 황당해진 기억이 납니다 (SR-IOV등을 지원하면 뭐합니까? VT-d자체를 못 쓰는데) ) (이 2 제조사는 표준을 너무 안 지키고, Asus제는 BIOS관련으로 버그가 있는 경우가 너무 많음)

맞습니다. 엔젤님. AMD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이게 인텔은 DMI 한계에 걸려서(tiger는 CPU하고 따로 노는 것 같긴 하던데...)....하지만 캐쉬 영역 초과라면 RAID0의 위력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저는 좀 큰 파일해봤는데 별차이가 없어서요(하지만 말씀하신 그 정도 크기는 당연 아닙니다). 500G 970evo plus 2ro RAID 0으로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은 호기심에라도 하시지는 마시길.. 진짜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SATA 날아가는 건 요즘 보드는 괜찮나 보네요. Z170은 눈물납니다. 제가 HDD를 10개? 사용 중인데(외부 SATA 카드 포함) 아무 생각없이 NVME 2개 샀지요.... 딱 한번 달아보고 포기하고 빼놨는데 이제 팔아야 합니다. ㅎㅎ 저는 오직 기가만 사용하다가 딱 한번 Asrock ITX 보드 여러장 구입했습니다. 이넘이 BIOS 설정 중 수시로 먹통이... 뭐 이런 경우가 있는지.....다음부터는 절대로 안삽니다. Asrock.........

참고로 안정성 특히 BIOS 안정성때문이라면 반드시 기가 사는것이 좋습니다. BIOS 뻑이야 어느 회사라도 다 생길 수 있는데..... 저번에 잘 사용 중이던 넘이 갑자기 BIOS 뻑으로 혼수 상태가 되서..... 나사 쪼는 바로 그 드라이버 하나로 백업 bios로 복구해서 컴터 한대 구한 적이 있습니다....  

그건 동감입니다

NVMe의 속도 고려시 일반용이라면 그냥 4.0슬롯에 4.0 1개 꽃으면 썩어넘칩니다 (5기가는 떠버림)

Lane문제는 스팩상 문제라 아마 제조사 차이 없을꺼에요 (만일 여유 있다면 다른 어딘가가 모잘람)

Asrock은 ITX 제온 보드등의 특이한것 찾을때 가는거라 보면 됩니다 (다른 제조사에선 볼 수 없는 특이한 보드 넘침)

이외에 저 회사는 리눅스등이랑 안 친하고, 가상 돌릴떄 패스 잘 안 되는걸로도 유명합니다

참고로 SSD RAID0할떄 TRIM 반드시 봐야한다고한 이유는 예전에 유일하게 셀 수명 문제로 SSD 폐기한게 저짓하다가 불량셀 생겨서 컨트롤러가 커버 못하고, 어느 디스크인지도 못 알아내서 (SMART는 다 멀쩡) 다 버렸습니다 (이외엔 셀 수명 다해본적 없음)

그리고 쓰기는 나뉘므로 무조건 오르는데, 읽기는 해당 데이터가 분산 쓰기되란 보장 없으니 복불복이고, 속도가 춤을 춰요

RAID0는 OS같은 중요한걸 올리는게 아니라 주로 케쉬나 작업용의 임시용이라 보면 됩니다 (애초에 백업빼고 딱히 세울 수 있는 대책도 없습니다)

다만 SSD로 하면 4~6개쯤 포트 꽉채울만큼 달아서 다 묶어도 몇년간 굴려도 다행히 죽진 않더군요 (단 요즘은 나아졌지만, TRIM 똑바로 되는지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