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4월 3일부터 판매 시작
2010.03.06 13:2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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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goon 2010.03.06 15:03 -
왔따다 2010.03.06 15:03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패드 필요한부분이 없네요. 밖에서 인터넷 쓸려면 노트북 들구 다니면 되고... 터치로 구지 않애도 타자와 마우스로 불편함이 없고... 만약 노트북이 없다고 하더라도 노트북과 아이패드 중 머 쓸래 하면 노트북 쓸거 같네요.
우리의 컴퓨팅 환경에서 아이패드의 강점은 멀까요? 터치나 어플리케이션이라면 마우스 키보드 시스템과 다양한 윈도우 프로그램에 익숙해진 나는 별 매리트를 느끼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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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2010.03.06 15:09 싼 가격에 초보자에게 쉽게 어필할수 있는게 iPad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저따위 가격으로는 어림도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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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2010.03.06 19:36
저라면 아이팟 터치(or 폰)가 없고, 돈의 여유가 있다면 살 것 같네요... 일단 노트북은 부팅시간이 은근히 걸립니다. (1분정도도 오래 걸린다고 느끼지요. 슬립모드는 기본적으로 쓰는 사람이 별로 없고요.) 거기다 타블렛이 아니라면 무릅 위에 올려놓고 써야하는데 은근히 성가십니다.
아이패드의 장접은 긴 배터리 사용량과(적혀 있는게 사실이라면 말이지요) 넷북보다 빠른 퍼포먼스와 여러가지 어플의 장접이 있겠네요. 하지만 그만큼 제한등 여러가지 단접도 같이 존재하고 있지요.
솔찍히 아이패드는 호불호가 너무 갈려서 일단 나와 봐야 알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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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현 2010.03.06 23:45 아이패드는 노트북이 아니기에 비교자체가 어불성설이지만... 비교하는 이유는 성능이나 장점 때문이 아니라고 봅니다.
노트북 사용자도 아이패드를 사용할수 있고 아이패드 사용자도 노트북 사용이 필요할테니까요...
하지만 비교하게 돼는 결적적인 이유는 아이패드의 크기와 가격이 노트북과 아이패드 두개를 들고 다니기에 버겁게 만들기 때문이겠죠... 노트북과 아이폰 조합으로 들고다니는데 이상하지 않지만 노트북과 아이패드 이상하죠? 그렇다고 아이패드와 아이폰 들고 다니면
삽질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그냥 제 생각에는 그렇다는 것 입니다. 아이패드같은 틈새시장은 호불호가 크게 작용할수 있으니 나와봐야
알겠지만... 사실 E-BOOK 전용단말기가 40만원대이고 E-BOOK 기능만 있는 단말기조차 20만원 정도라고 볼때 문제 없어 보이지만... 비교하시는 분들이 꼭 노트북 또는 넷북과 비교하시기에 문제 돼는게 아닐가요?
팔십만원대인건가요? 평균적으로 1달러=1000원 정도 하니까... 팔십만원대면, 어후...
스마트폰 갖고싶어 죽겟는데 꿈도 못꾸겟구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