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리눅스 탄생 25주년

리눅스가 있어 세상을 정말 많이 바꿔놨는데 

창시자이자 현재도 커널을 만들고 있는 저사람은 진짜 노벨상 감이지만 Unix가 있었기에 ...

스마트님 글 잘 봤습니다

공유정신에 입각한 리눅스의 발전은 정말로 예외적인 사례라고 들었습니다(듣기만 했습니다. 이해할만한 수준이 아님)

많은 것들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기술보다 인간의 삶은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민주주의나 시민의식들이 후퇴한 대표적인 사례이고요

그런데 인터넷을 바탕으로 한 리눅스의 발전 사례는 손에 꼽을수 있는 긍정적인 일이라니 앞으로도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한글로 쉽게 사용 가능한 점을 넘어서 기반부터 한글로 구축된 운영체제 및 시스템도 나오길 희망합니다

오래전에 배포판으로 많이 풀리던 시절에

알짜 리눅스 던가? ... 확인을 할 수는 없지만

고물 컴푸터에 설치를 해본 기억이 나네요.

수시간이 걸린 걸로 생각이 납니다.

그 어려운  걸 어떻게 설치를 했지?..하고요

세월이 흘러 갑자기 리눅스가 땡겨서

그시절 그때 설치한 그 리눅스가 생각이 안나서

이것저것 마구 설치를 해봤어요.

아마도 slackware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debian 계열을 사용을 하고 있지만요.

apt가 맘에 들어서지요. 아직도 기본 명령어 밖에는 모르지만

만족을 하고 사용을 하고있어요.

그런대 리눅스 사용자가 1%대 밖에 안돼는 것이

조금은 허전하군요.

25년이라..25년이라는 긴 세월치고 토발즈가 너무 젊습니다...ㅎㅎㅎ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 더 기대 됩니다. 

1프로의 사용자일지는 모르지만,오픈소스가 여러경로로 엄청난 사람들에게 기여하는것은 사실입니다..범용화된 안드로이드에도 기여를 했죠..